엄마 덕에 초고속 패션지 진출한 금수저 소녀

조회수 2020. 12. 13. 08:5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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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펙이 '엄마'인 할리우드의 딸들

엄마에게 물려받은 피 덕분에 태어난 순간부터 주목을 받는 할리우드의 소녀들이 있다.


부와 외모를 타고난 금수저 딸들, 유명한 엄마와 함께 모녀간 애정을 발산하며 할리우드 2세의 길을 걷고 있다.


# 리즈 위더스푼

'금발이 너무해'의 톱배우 리즈 위더스푼은 76년생으로 만 44세다. 할리우드 대표 동안 금발 미녀인 그는 1녀 2남을 둔 엄마.

세 아이 중 큰딸인 99년생 에이바 필립은 리즈 위더스푼과 꼭 닮은 외모로 화제다. 

23살 차이인 리즈 위더스푼과 에이바, 거푸집으로 찍어놓은 듯 꼭 닮은 외모도 외모지만 엄마가 너무 동안인 건지, 딸이 성숙한 건지, 모녀보다는 자매처럼 보여 시선을 모은다.


# 하이디 클룸

73년생인 독일 출신의 톱모델 하이디 클룸, 올해 만 47세. 여전히 완벽한 외모와 몸매를 유지 중이다.

2녀 2남 중 첫딸인 2004년생 레니는 엄마와 쏙 빼닮은 미모를 가진 외모 금수저. 

출처: 보그 도이치 인스타그램

엄마 못지않은 모델 포스로 어린 시절부터 주목 받은 레니는 유명한 엄마 하이디 클룸 덕분에 모녀 동반 화보, 무려 보그의 커버를 촬영했다.

독일판 보그 최신호 화보에 등장한 하이드 클룸과 레니 모녀. 하이디 클룸은 자신의 SNS에 이 사진을 게재하며 "내 사랑"이라는 애정 넘치는 메시지도 더했다. 


# 신디 크로포드

요즘 모델계에서 가장 핫한 모델 카이아 거버, 모델 출신인 엄마와 아빠의 피를 물려받은 덕이다. 

애초 슈퍼모델 신디 크로포드(66년생)의 딸로 업계에서 주목을 받은 카이아 거버. 2001년생인 그는 이미 10세때 영 베르사체 모델로 나선 적이 있으며, 2017년 캘빈 클라인 쇼로 런웨이에 데뷔했다.

부모를 닮아 큰 키에 비현실적 비율을 갖춘 카이아 거버는 엄마를 꼭 빼닮은 시원시원한 입매가 매력. 여전히 아름다운 엄마 신디 크로포드와 함께 있으면 큰언니와 막냇동생이라 해도 믿을 정도다.


# 기네스 펠트로

할리우드의 대표 금발 미녀 배우 기네스 펠트로(72년생)는 전남편 크리스 마틴과 사이에서 딸 애플, 아들 모세를 뒀다.

애플은 2004년생으로 만 16세. 엄마를 닮아 큰 키에 금발을 가졌다.

지난 5월, 애플의 생일을 맞아 기네스 펠트로가 공개한 사진에서 애플은 보디라인이 드러나는 플라워 패턴 원피스를 입고 성숙한 매력을 뽐내 눈길을 끌기도.


# 데미 무어

62년생으로 곧 60대를 바라보는 데미 무어에게는 브루스 윌리스와 사이에서 태어난 딸이 셋 있다.

딸 루머 윌리스, 스캇 라루 윌리스, 탈룰라 벨레 윌리스는 아빠와 엄마의 얼굴을 고루 닮아 놀라움을 자아낸다.

유전자의 힘...

이혼한 뒤에도 모여서 가족 사진을 찍는 데미 무어와 브루스 윌리스 그리고 딸들. 엄마와 딸들은 자매라 해도 믿을 정도로 나이 차이가 잘 느껴지지 않는다.

딸들 가운데 엄마와 가장 닮은 첫딸 루머는 배우로 활동 중이다. 엄마 데미 무어의 전성기 시절 얼굴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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