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빼고 리즈시절로 돌아오는 중인 테리우스
어느덧 한 편의 추억이 되어버린 2002년 한일월드컵, 그리고 대한민국 4강.
이제는 2002 월드컵을 어떻게 기억하느냐에 따라 라떼로 갈리는 시기가 됐다.
그리고 라떼판독기의 또 다른 기준점이라는 이 사람.
요즘 애들은 안정환의 다양한 예능 활동 때문에 방송 많이 나오는 축구했던 아저씨로 생각한다던데!
월드컵 당시 반지 세러머니를 포함 그의 선수시절을 먼저 떠올리는 이들도 상당수.
당시 테리우스로 불렸을 만큼, 압도적인 비주얼을 자랑했다.
+ 웬만한 미남 배우 뺨치는 외모로 각종 광고를 모두 섭렵하기도 했다.
격이 다른 땡땡이! 심영순을 심블리♥로 변신시킨 스윗한 안정환★
[리즈 시절] 18년 만에 재해석하는 안정환의 레전드 광고☆
(건강 검진 생중계) 안정환, 좋은 시력을 위해 부릅뜬 눈 ⊙_⊙
'지방간' 나온 조각미남 안정환 "겨울에 춥거든ㅎㅎ" (능청)
철저한 식단 관리에 돌입한 안정환 (feat. 아내의 사랑♥)
아내 이혜원이 준비한 다이어트 식단과 촬영 틈틈이 꾸준히 운동을 했고.
그 결과는??
[중간 점검] 우등생 안정환-정형돈, 7kg 이상 감량 성공↗
현재 방영중인 '뭉쳐야 찬다'에서도 예전과 달라진 안정환의 외모를 만날 수 있었다.
예전에 비해 날렵해진 몸매, 그리고 돌아온 턱선까지, 테리우스 안정환 시절로 거의 다 회복했다.
최근에는 절친한 동생 배정남과 화보 촬영도 했다.
살 빠진 안정환의 모습에 감탄이 끝없이 터져 나오는♡ 배정남
멋짐 폭발🤩 슈트로 화보까지 씹어 먹은 안정환 (멋있어♥)
위대한 배태랑 12회 예고편
다음주면 최종 몸무게를 재는 날.
'위대한 배태랑'을 시작할 때 안정환의 목표 몸무게는 80kg, 다이어트 시작한 지 6주 만에 92.4kg에서 84.5kg로 감량했다.
자신의 목표를 달성할 수 있을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