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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대체 나이를 가늠할 수가 없다.

20년 전에도 이 얼굴이었던 것 같은데...

연관검색어에 '실제 나이'가 늘 따라붙는 이들이 있다. 세월이 지나도 도무지 변하지 않는 최강 동안 스타들을 모아봤다!

20년째 같은 얼굴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연예계 대표 동안 장나라.

가수 겸 배우 장나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근황 사진을 게재하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여전히 변함없는 외모는 늘 화제. 장나라는 1981년생으로 올해 나이 41세다.

지난 2001년 1집 앨범 'First Story'로 데뷔한 장나라는 '눈물에 얼굴을 묻는다', '나도 여자랍니다', 'Sweet Dream', '4월 이야기' 등 많은 곡으로 인기를 누렸다.

지난 2001년 시트콤 '뉴 논스톱'을 통해 배우 활동을 시작했으며, 드라마 '명랑소녀 성공기', '내 사랑 팥쥐', '학교 2013', '고백부부', '황후의 품격' 등에 출연했다.

얼마 전에는 tvN 드라마 '오 마이 베이비'에 출연하는 등 작품 활동을 꾸준히 이어온 장나라,

올해 방영 예정인 KBS2 '대박부동산'으로 컴백을 앞두고 있다.

그룹 쥬얼리 출신 가수 서인영 역시 나이를 잊은 외모와 완벽한 몸매로 놀라움을 자아낸다.

SNS에 별다른 코멘트 없이 사진들만 게재해도 기사가 쏟아질 정도. 패션 감각도, 미모도 전성기때 그대로다.

서인영은 1984년생으로 38세. 그런데 한국 나이 기준 38세인 점이 믿기지 않는 동안 비주얼도 단연 주목을 받고 있다.

서인영은 2002년 그룹 쥬얼리 멤버로 데뷔했으며 2009년 솔로 가수로 전향해 다양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데뷔 20년이 다 돼가는데 '신상녀' 시절 미모는 여전하다.

한때 논란도 겪었던 서인영, 최근 SBS플러스 '내게 ON 트롯' KBS Joy '이십세기 힛-트쏭' 등에 출연하며 근황을 전하고 있다.

그런가하면, 다이어트로 세월을 역행한 이도 있다. 바로 뮤지컬 배우 홍지민.

최근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TV는 사랑을 싣고'에서 홍지민은 현주엽을 보고 "스타님이시라 나보다 나이가 많은 줄 알았다"고 언급해 홍지민의 나이가 다시 한 번 화제가 됐다.

32kg이나 감량하며 리즈 시절을 되찾은 홍지민, 1973년생으로 올해 49세가 됐다.

2006년 결혼해 2015년 첫 딸을 품에 안았고, 2017년 둘째 딸을 낳은 두 아이의 엄마다.

하지만 최근, 요요를 겪게 됐다고. 기초대사량을 늘려 먹어도 살이 찌지 않는 체질로 바꾸는 것을 목표로 세웠다고 한다.

오나라 역시 ‘최강 동안 스타’로 꼽힌다.

1974년생으로 올해 48세인 오나라, 40대 후반이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는 티 없이 맑은 피부와 날씬한 보디라인이 감탄을 자아낸다.

'나의 아저씨'로 주목을 받기 시작해 '스카이캐슬'로 전성기를 맞은 오나라,

지난해 tvN 예능 '식스센스' MBC 드라마 '십시일반' 등에 출연하며 활동 영역을 넓혔다. 앞으로 드라마 '라켓소년단', 영화 '압구정 리포트' 등으로 바쁜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1984년생으로 한국 나이 기준 38세인 구혜선은 163cm 45kg 사이즈까지 공개한 한편, 역대급 미모를 자랑 중이다.

최근 14kg 이상 체중에 감량한 덕이다.

미모는 스스로 인정할 정도.

구혜선은 "저 요즘 조금 예쁜 것 같아요"라며 미모에 자신감을 드러내기도.

하지만 요즘엔 "제 나이가 느껴지는 사진이 좋아요"라고 말하며 동안 스타라는 이미지에 대한 부담감을 드러내기도.

또 신비주의를 벗고 '페이스아이디'를 통해 자신의 진짜 모습을 '전체공개'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