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에이드

타고난 깜찍함으로 마음을 사로잡는 이들이 있다.

누가 있는지 살펴보자.

▷ 사나

트와이스의 외국인 멤버 중 한 명인 사나.

'CHEER UP' 활동할 때 'shy shy shy'라는 가사를 '샤샤샤'라고 발음 하면서 깜찍한 안무와 함께 소화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 츄

이달의 소녀에서 애교를 담당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츄.

얼굴 앞에 두 손으로 동그라미를 만들고 그것을 한 입 깨물어 하트를 만드는 츄하트를 만들어 유행시켰다.

▷ 혜리

평소 내숭 없고 털털한 성격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혜리.

귀여움 가득한 외모이지만 털털한 반전 성격이 더 많은 사람에게 사랑받기도 했는데

MBC '진짜 사나이'에서 헤어지는 아쉬움 때문에 저절로 나온 애교는 많은 사람들에게 회자되기도 했다.

▷ 홍진영

쉽게 지치지 않는 에너지로 팬들 사이에서는 갓데리라고 불리기도 하는 홍진영.

애교 가득한 눈웃음과 하이톤의 목소리로 옆에 있는 사람에게까지 흥을 전파하기도 한다.

▷ 써니

보통 애교를 시키면 오그라드는 느낌 때문에 부끄러워 하기도 하는데 그런거 없이 척척 애교를 잘 해내는 써니.

그 때문에 써니가 애교를 할 때면 그것을 바라보는 소녀시대 멤버들의 무표정을 함께 목격(?)할 수 있다.

무대 위에서는 파트할 때 윙크로 애교를 선보이기도 했다.

▷ 김지원

KBS '쌈,마이웨이'에서 한 애교 연기가 많은 사람들에게 회자가 되면서 여러 패러디 영상까지 만들었던 김지원.

평소에 애교가 많은 편은 아니지만 연기했던 장면 자체가 꾸준하게 회자면서 애교 필살기(?)가 됐다.

때문에 드라마 종영 후에도 여러 프로그램에서 그 애교를 선보이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