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으로 낳은 아이, 공개 입양을 선택한 스타들
조회수 2019. 10. 28. 15:07 수정
By. 뉴스에이드 임영진
공개 입양을 말할 때
'가슴으로 낳은 아이'라는 표현을 쓰곤 한다.
'또 다른 가족의 형태'라고도 하는 입양.
공개적으로 입양 사실을 밝히고
행복한 가정을 꾸린 스타들을 모아봤다.
진태현, 박시은 부부가 지난 2015년 인연을 맺은 세연 씨와 가족이 됐다고 28일 밝혔다.
이들은 이날 인스타그램에 "세연이와 오랜 고민 끝에 우리가 가족이 됐다는 사실을 SNS로 먼저 알리게 됐다"며 세 사람이 다정한 모습으로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MBC: "저 부드러운 여자예요" 연극배우 윤석화
차인표, 신애라 부부도 지난 2005년과 2008년 공개 입양을 통해 두 딸과 가족이 됐다.
_SBS: “선행 아닌 또 다른 가족의 형태일 뿐” 신애라가 말하는 입양
홍석천은 지난 2008년 친누나의 자녀, 즉 자신의 조카들을 공개 입양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TV조선 : 홍석천이 입양을 결정한 이유, 아버지로서의 책임감
TV조선 : 송옥숙과 입양딸! 차인표에게 상담받다!
이아현은 지난 2011년 SBS '한밤의 TV연예'를 통해 "두 아이 모두 가슴으로 낳았다"고 털어놨다.
tvN: 딸들을 위해 고민이 많은 이아현-스티븐리
참고로 송옥숙과 이아현은 지난 2018년
입양 홍보대사로 위촉된 바 있다.
메이크업 아티스트 정샘물도 지난 2014년 딸의 입양 사실 공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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