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180cm 넘은 '스카이캐슬' 수한
조회수 2020. 6. 22. 11:27 수정
폭풍 성장이란 이런 것
By. 수박바
JTBC: 수한이의 새로운 논리 "피라미드는 중간이 최고~b" (이게 아닌데..?)
MNET: 개인연습생 I 이유진 I 국프님들, 저를 감당할 준비 되셨나요? @자기소개_1분 PR
"수한이 왜 거기서 나와...?!"가
저절로 나왔던 그때.
뉴스에이드: '프듀X' 이유진이 아이돌 오디션을 보러왔다
뉴스에이드: 이유진이 요즘 자주 만나는 '프듀X' 참가자는 누구?
'프듀X'가 끝나고 뉴스에이드에 방문하기도 했는데.
단 몇 개월 만에 앳된 얼굴은 온데간데 없고, 부쩍 자란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후 나무엑터스와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활동명을 이유진에서 유진우로 바꿨다는 소식!
아마 몰랐던 이들이 있었을 텐데. 아직까진 이유진, 수한이 익숙하지만 새 이름 유진우로 많이 많이 불러주도록 하자.
그리고 이와 함께 깜짝 놀랄 일이 하나 더 있으니.
바로 바로 또 한 번의 폭풍 성장이다.
'스카이캐슬'을 촬영하며 7cm 자라 169cm가 됐다고 알려졌고, 뉴스에이드 방문 당시 직접 밝힌 키가 176cm였다.
그런데 어느새 181cm가 됐다니! 약 2년 동안 19cm 커진 셈이다.
놀라운 성장 속도로 세상 듬직해진 유진우.
'스카이캐슬'에 함께 나왔던 윤세아(165cm)와 같이 서 있어도 어른스러워 보인다.
참고로 2004년생(올해 17살)이다.
소속사도 놀란 듯한 유진우의 자라기 스킬(?).
이목구비도 한층 뚜렷해진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이 든다.
몸만 자라는 게 아니라 배우로서 성장하는 중이기도 하다.
유진우가 출연한 영화 '국제수사'가 올해 개봉을 앞두고 있다.
'국제수사'는 의도치 않은 사건으로 살인 용의자가 된 형사의 한국행 비행기 타기 대작전을 그린 작품.
유진우는 곽도원, 김대명, 김희원, 김상호 등 실력파 배우들과 호흡을 맞췄다.
'스카이캐슬' 수한과
어떻게 다를지 기대된다.
앞으로도 쭉쭉
폭풍 성장길만 걷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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