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6끼 먹으면서 몸매 관리하는 대식가 배우
독특한 몸매 관리 방법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던 스타가 있다.
바로 배우 윤소이다.
지난 2001년 패션잡지 모델로 데뷔한 윤소이. 한눈에 봐도 굉장히 길쭉길쭉한 몸매의 소유자다.
이렇게 날씬한 몸매를 유지하려면 식단 조절도 굉장히 열심히 할 것만 같은데.
그런데 윤소이는 조금 다른 의미의 식단 조절을 한다고 밝혔다.
몸매를 유지하기 위해 일부러 더 많이 먹는다는 것!
그는 지난 1월 아리랑 TV '쇼비즈코리아'와의 인터뷰에서 "다이어트를 하는 게 아니라 유지하기 위해, 빠지면 안 되기 때문에 더 먹어야 된다"고 밝혔다.
"타고나기를 근육의 질이 좋다더라. 그래서 기초대사량이 높다. 많이 먹어야 살이 찐다. 유지를 하다가 살이 쪄야 할 때는 하루에 여섯 끼를 먹어야 한다"고 덧붙이기도 했다.
몸매 유지를 위해 음식을 많이 먹어야 하고, 살이 쪄야 할 때는 하루에 여섯 끼나 먹는다는 윤소이!
친구들과 만나면 샐러드 다섯 접시 정도는 깔끔하게 흡입해버린다.
밥을 향한 열정이 느껴지는 윤소이의 '먹방스타그램' 되시겠다.
뿐만 아니라 지난해 방송된 채널A '마켓인싸'에서도 윤소이가 행복하게 '먹방'을 찍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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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어나 처음 접해보는 상어고기도 세상 야무지게 잘 먹는 윤소이의 모습이다.
이렇게 뭐든지 잘 먹고 맛있게 먹는 윤소이.
마음껏 먹는 것이 오히려 몸매 유지 비결이라니 그저 부러울 뿐인데.
부러움 유발하는 몸매를 가진 윤소이의 일상 사진을 조금 더 살펴보자.
워낙 길쭉하고 늘씬한 몸매를 가지고 있다 보니 긴 옷을 입어도 태가 난다.
이 사진에서도 긴 원피스를 입은 윤소이! 군살이라고는 전혀 찾아볼 수 없는 날씬함이다.
흰 티셔츠를 입고 걸터앉아 있기만 해도 이 정도다.
실제로 보면 이런 느낌...?
밝은 노란색 옷도 이렇게 타고난 '모델핏'으로 가볍게 소화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