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한 행사 매너'갑'이었던 해외스타

조회수 2018. 4. 10. 15:3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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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뉴스에이드 강효진

매년 수많은 해외 스타들이 우리나라를 찾고 있다.


이들 중 잊지 못할 팬서비스로 국내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내한 스타들을 모아봤다.

# 케이티 페리

출처: PAPAS E&M


지난 6일 고척 스카이돔에서 데뷔 17년 만에 첫 내한 공연을 펼쳤다. 공연 전 한 팬이 선물한 붉은 족두리를 착용하고 나타난 케이티 페리는 “너무 늦게 와서 미안하다”며 국내 팬들의 성원에 뜨겁게 화답했다.


특히 팬을 직접 무대 위로 불러 즉석에서 한국어를 배우는 등 남다른 팬서비스로 감탄을 자아내 내한 공연에 참석한 팬들에게 ‘역대급 공연’이라는 찬사를 받았다.

# 휴 잭맨

출처: 뉴스에이드DB


내한 팬서비스로는 빠지지 않는 인물이다. 여러 차례 한국에 왔지만 올 때마다 레전드 팬서비스로 화제가 됐다. 싸이와 함께 말춤을 추거나 SBS ‘스타킹’에 출연해 국내 팬들을 놀라게 했다.

# 톰 크루즈

출처: 뉴스에이드DB


한국에 가장 자주 온 해외 스타 중 한 명이다. 올 때마다 친절한 미소로 팬서비스를 펼쳐 ‘톰 아저씨’라는 별명도 가지고 있다. 레드카펫에도 통역사를 대동해 팬들과 소통할 만큼 팬사랑이 남다른 스타다.

# 톰 히들스턴

출처: 뉴스에이드DB


‘로키’로 내한했던 당시 레드카펫 행사에서 놀라운 팬서비스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많은 팬들과 함께하기 위해 1시간 가까이 레드카펫 팬서비스에 할애했고, 즉석에서 무반주 댄스를 추거나 레드카펫을 역주행하며 팬서비스를 하기도 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톰 히들스턴은 오는 12일 ‘어벤져스:인피니티워’ 홍보 차 내한을 앞두고 있다.

출처: 뉴스에이드DB

# 콜린 퍼스

출처: 뉴스에이드DB


지난 번 ‘킹스맨:골든서클’ 홍보 차 내한해 화제를 모았다. 팬들의 뜨거운 환대에 영국 신사다운 젠틀한 팬서비스를 펼쳐 눈길을 끌었다.


특히 ‘킹스맨’ 내한 행사 주최 측 실수로 무대인사가 취소되는 사태가 있었지만, 이후 출국 전까지 진심어린 팬서비스로 아쉬운 팬들의 마음을 달래며 “다시 오겠다”고 약속해 화제를 모았다.

출처: 뉴스에이드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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