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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맞선 가요계 신문물

코로나19도 막을 수 없는 팬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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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개봉을 미루는 영화계와
휴방 및 결방을 결정한 방송계 등

코로나19의 여파로 연예계는
다소 침체된 상황이다.
난 안될거야
가요계도 음원 및 음반 발매는 이뤄지지만
가수와 팬들이 대면하는 행사는 중단됐다.
이에 맞서 등장한 신문물이 있으니.
헉 놀람
바로 바로 영상통화 팬사인회다.

말 그대로 집에서, 회사에서, 학교에서
영상통화로 내 최애를 만나는 거다.

앞서 뉴스에이드가 진행했던 '톡싸'가 상용화(?)되다니...!

듬직
(슬쩍 밀어넣기)

'톡싸'가 요즘 추세의 문을
활-짝 열어준 시초다!
...라고 외치고 싶지만.

출처MCND 공식 SNS

영상통화 팬사인회의 본격적인 스타트를 끊은 건 티오피미디어의 신인그룹 MCND다.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쇼케이스 및 콘서트 등이 하나, 둘 취소되기 시작한 지난 3월. 


MCND 공식 SNS에 올라온 공지는 K팝 팬들 사이에서 화제였다.

깜짝이야
그러니까... 내 최애가 먼저 전화를 걸어주고,
영상통화로 팬사인회를 한다는 얘기...?

놀람과 혼돈의 도가니에 빠졌을 이들을 위해 친절하게 예시 영상까지 보여준 MCND.

에헴

코로나19도 막을 수 없는 아이돌들의 색다른 팬사랑법은 점점 퍼져나가기 시작하고.


수호, 세정, 엘리스, 원어스도 영상통화 팬사인회를 진행했다.


최근 컴백한, 또 앞으로 컴백할 그룹들도 이를 염두에 두고 있는 상황.

짜잔
낯설지만 신기한 요 신문물.
어떻게 시작된 걸까.

출처엑소 공식 SNS

우선, 영상통화 팬사인회를 진행하는 이유는 크게 2가지다.


하나, 팬사인회는 음반 판매량과 직결되는 부분이기 때문에 포기할 수 없어서.


하나, 코로나19로 팬들과 직접 만날 수는 없지만 팬서비스를 놓칠 수 없어서.

사랑의 총알
영상통화를 통해 랜선으로 만나는 점을 제외하곤 실제 팬사인회와 꽤 비슷하다.

최애가 앨범에 내 이름도 적어주고, 각종 팬서비스도 해준다. 

사인 CD는 추후 배송으로 받아볼 수 있고, 영상통화 팬사인회 참여자들만을 위한 특전을 함께 주기도 한다.

다소 독특한 팬이벤트이다 보니, 이렇게 특정 콘셉트를 정하는 등 특별하게 진행되는 경우도 있다.

출처구구단 공식 SNS

그런데 잠깐. 팬사인회의 별미는 뭐니 뭐니 해도 최애의 실물 영접 아닌가. 


"영상통화 팬사인회는 그 별미가 빠졌는데, 어떤 메리트가 있냐?"고 물으신다면...

약속할게
영상 녹화가 가능하다는 것!

최애와의 면대면 타임을
영상으로 평생 소장할 수 있다는
고런 고런 장점이 있다.

출처엘리스 공식 SNS

그렇다면 직접 영상통화 팬사인회에 참여하는 가수들과 팬들의 반응은 어떨까.


한 가요 기획사 관계자는 "가수들도 재밌어하는 분위기"라며 "이렇게라도 팬들과 만날 수 있다는 점을 좋아하는 것 같다"고 말했다.


팬들 역시 호의적인 편이다. 다른 관계자 역시 "팬들의 반응도 꽤 좋다. 녹화된 영상통화 화면이 소소하게 화제가 되기도 한다"며 마케팅적인 면에서도 일정 부분 도움이 된다고 했다.

야광봉

출처원어스 공식 SNS
관계자들은 코로나19의 여파가 잠잠해지기 전까지, 당분간은 영상통화 팬사인회가 더 늘어날 것으로 내다봤다.
예쁨 어필

직접 최애의 실물 영접을 못 하는 건 아쉽지만.


이렇게 색다른 추억을 하나 만들 수 있다는 점에선 조금은 전화위복이 되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By. 김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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