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솔로 데뷔 앞둔 가수의 파격적인 티저
조회수 2020. 8. 10. 13:40 수정
By. 뉴스에이드 김민지
가수의 컴백을 앞두고 차례차례 풀리는 티징 콘텐츠를 챙겨 보는 건 언제나 설레고 즐겁다.
간혹 예상을 깨는 티저로 팬들을 깜짝 놀라게 하는 이들이 있는데.
10일 첫 솔로 앨범을 발표하는 빅톤의 한승우도 그렇다.
타투가 새겨진 어깨를 담은 파격적인 티저 이미지를 선보이며 솔로 출격에 본격적으로 시동을 건 한승우.
얼굴까지 나온
확장 버전(?)도 있고.
상반신 일부를 노출한 정면 버전도 있다.
과감한 사진에 한 번 놀라고, 보다 보니 화보처럼 느껴지는 분위기에 또 한 번 감탄하게 되는 한승우의 첫 솔로 앨범 티저 이미지.
다른 사진들 역시 마찬가지라고 생각했다면 제대로 본 거다.
한승우 피셜, 티저에 화보 같은 이미지를 담아 보려고 했다고!
자신이 가진 여러 가지 모습들 중에서 3가지를 골라 다양한 표정과 포즈로 표현한 것이 이번 티저 이미지다.
고급진 재질의 티저로 팬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는 한승우의 첫 솔로 앨범 '페임(Fame)'은 제목처럼 한승우의 명성을 만드는 첫 걸음이다.
그만큼 다양한 음악이 실렸고, 듣고 보는 재미가 넘치는 앨범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타이틀곡 '새크리파이스(Sacrifice)'는 보컬과 랩이 섞여 한승우가 그간 보여주지 않았던 힙합적인 면을 만날 수 있는 노래다.
어떤 퍼포먼스가 기다리고 있을지
매우 두근두근하는 부분.
너무 설레면서도 긴장되고, 무엇보다 많은 분들이 저의 음악을 듣고 위로받고 행복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팬분들) 모두 건강 잘 챙기고 이번 앨범도 같이 즐겼으면 좋겠어요.
(한승우)
한승우가 데뷔 4년 만에 발표하는 첫 솔로 앨범 '페임'은 10일 오후 6시부터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들을 수 있다.
시간은 얼른 얼른
눈치 있게 지나가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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