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사고를 막은 아이돌의 반응 속도
UP10TION: UP10TION(업텐션) Blue Rose M/V
사건(?)이 벌어진 때는 지난 6일!
업텐션이 컴백한 날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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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심차게 발표한 이번 신곡 '블루로즈'!
고맙게도 이 따끈따끈한 신곡과 함께 '톡싸'를 찾아줬다.
폭발하는 에너지로 보는 사람들을 내내 웃게 만들었던 업텐션! (물론 1초도 빼놓을 수 없이 소중한 시간이었지만 이 가운데 특히! 더!) 주목해야 할 명장면들이 있어 정리해봤다.
방송사고(?)를 막은 샤오
단전부터 끌어올린 억울함(?)을 장착하고 환희가 '평소 자신을 많이놀리는 멤버'가 누군지 이르..아니 말하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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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응~ 하면서 옆에 붙여놨던 (무거운 벽 아니고 가림막 정도의 얇고 가벼운) 스티로폼 벽이 앞으로 기울어졌다.
샤오가 빛의 속도로 움직여준 덕에 화면에는 스티로폼 벽이 잡히지 않을 수 있었다.
내 질문인데 답이...뭐더라?
'몹시 쓸데없는 퀴즈', 줄여서 '몹쓸퀴즈' 시간!
환희의 문제가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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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환희가 과거 뉴스에이드의 매력발산 영상에서 부른 노래는?
주변에서 힌트 좀 달라며 민원이 쇄도해서 결국 환희는 큰맘먹고 힌트도 줬는데
멀리서도 보이는 환희의 실망한 실루엣과 어쨌든 간에 환희를 응징하려는 짝꿍 샤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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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답은 에디킴의 '너 사용법'이었다.
웨이가 제안하는 하트 3종
참고로 비토의 표정은 따라하지 말자.
폭발하는 승부욕
이미 벌칙을 면했음에도 많은 0점 멤버(=벌칙 멤버)를 만들고 싶어서 파워열정을 보여준 멤버들 ㅋㅋ
그래서 문제를 듣는 멤버들의 모습을 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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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은 웃고 있는데 다리는 당장이라도 100m 달리기 할 기세!
선율과 환희가 벌칙판을 들고 있는 이유는 영상을 통해 확인해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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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벌칙 받고 귀가 빨개진 ㅋㅋ 멤버가 3명 있었다.
뉴스에이드: [톡싸] 업텐션_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