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물 CG가 아쉽다는 영화

조회수 2018. 9. 13. 21:18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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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뉴스에이드 김경주

[To See or Not to See] 

"저는 재미없었네요." (김경주 기자)

"억지스럽고 일관성 없는 설정이 제일 문제였다고 봅니다." (안이슬 기자)

"105분 러닝타임이 길게 느껴지는 영화였습니다." (석재현 기자)

실망 가득한 평가를 받은 모양인데, 도대체 무슨 영화일까?

출처: '물괴' 포스터

바로 지난 12일 개봉한 영화 '물괴'다. 


중종 22년, 한양에 물괴가 나타났다는 설정을 다룬 '물괴'.


언론시사회로 '물괴'를 본 뉴스에이드 기자들이 'To See or Not to See'를 통해 영화에 대한 촌철살인 평가를 내려봤다.

출처: 뉴스에이드 영상 캡처

# 걱정된다, 물괴 CG


한양에 나타난 거대 짐승 물괴 이야기를 다루다 보니 물괴 CG는 영화의 중요한 포인트!


뉴스에이드 기자들은 '물괴' CG를 어떻게 평가했을까?

"고퀄리티 CG가 많은 요즘 관객분들이 이런 CG를 보고 만족하실까요." (김경주 기자)

"적은 제작비를 감안해도 다소 실망스러운 CG였어요." (안이슬 기자)

아쉽다는 지적을 피해가지 못했다.

하지만! 좋은 평도 있었다. 석재현 기자는 괴수의 모양새를 잘 갖췄다고 평가한 건데.

괴수로서의 모양새도 잘 갖췄고 사람들과 대치할 때도 위압감이 있었어요." (석재현 기자)
때문에 물괴 CG에 대해 수우미양가 중 '미'라는 성적표를 매겼다. 

그리 나쁘지는 않은 모양!


# 첫 사극 연기, 혜리


출처: '물괴' 스틸컷

'물괴'로 첫 영화이자, 첫 사극에 도전한 혜리의 연기는 어땠을까? 

연기가 어색하다 보니 상대역인 최우식 배우와의 러브 라인도 어색해지더라고요." (석재현 기자)
출처: 뉴스에이드 영상 캡처

혜리의 연기에 대해선 수우미양가 중 '가'라는 낮은 점수를 줬다. 

그래도 발랄한 명 캐릭터와는 찰떡이던데요." (안이슬 기자)
출처: 뉴스에이드 영상 캡처

안이슬 기자는 그래도 혜리의 연기를 호평했다! 발랄한 명 캐릭터와는 찰떡이었다는 평가.


마지막으로 내가 내린 평가는?

사극 연기가 어색했어요. 사극 말투가 튀더라고요." (김경주 기자)
출처: 뉴스에이드 영상 캡처

역시나 아쉽다는 평이 나왔다. 수우미양가 중 '양'이라는 점수를 매겼다. 


# 그래도 좋은 점은 있었겠지


여러 부분에서 평이 엇갈렸던 '물괴'. 그럼 뉴스에이드 기자들이 만장일치로 좋았던 점은 없었을까?

출처: 뉴스에이드 영상 캡처

있다, 있어! 바로 김명민, 그리고 그와 함께 콤비를 이룬 김인권이다.

"김명민 배우가 '물괴'의 키포인트인 것 같아요. 연기를 정말 잘하시더라고요." (김경주 기자)

"저도 김명민X김인권 두 배우의 케미가 좋았습니다." (석재현 기자)
출처: '물괴' 스틸컷

안이슬 기자는 민폐 캐릭터가 없다는 점을 '물괴'의 장점으로 꼽았다.

민폐 캐릭터가 없다는 게 좋았어요." (안이슬 기자)
출처: 뉴스에이드 영상 캡처

어느 영화나 긴장감을 떨어뜨리는 민폐 캐릭터가 있기 마련이지만 '물괴'엔 없다. 


유일한 여성 캐릭터인 명은 웬만한 장수 못지않은 활 실력을 뽐내고 있다. 

출처: '물괴' 스틸컷

이렇듯, '물괴'에 대해 썰을 풀어본 뉴스에이드 기자들.


그래서 이 영화, 관객들에게 추천할까 말까?

출처: 뉴스에이드 영상 캡처

'물괴'에 대한 자세한 평가는 아래 영상에서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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