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연하는 사람들이 더 신나 보이는 예능

조회수 2018. 5. 7. 09:3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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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뉴스에이드 임영진
방송하려고 모였다 진짜 절친이 돼버리는 경우가 있다.
하는 사람이 즐거우면 보는 사람은 더더 즐거운 법!
화제성도 잡고 우정도 잡은 경우들을 모아봤다.
출처: 뉴스에이드DB

▷ SBS '런닝맨' 


김종국은 "송지효가 (결혼상대자로) 어떠냐"는 질문을 받으면 "가족끼리 그러는 거 아니"라고 답한다. 이 정도의 친밀감이다. 


출처: 뉴스에이드DB

그래서인지 '유느님'을 대하는 멤버들의 태도도 온도차가 있다. 우러러보기 보다는 만만하게(?) 보는 편이다. 따귀 벌칙도 착! 착! 차지게 때린다. 

그래서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둘러보면 유재석이 '런닝맨'에 있을 때 편해보인다는 내용의 글이 자주 눈에 띈다. 

출처: 뉴스에이드DB
전소민, 양세찬이 새 멤버로 합류하면서 팀워크가 좀 흔들릴까 했는데!

전소민이 언니를 좋아라 따르고, 송지효도 쿨하고 털털한 성격답게 전소민을 챙기면서 워먼스까지 야무지게 가지고 가고 있다. 

출처: 뉴스에이드DB

▷ MBC '나혼자산다'


처음 기획의도와는 조금 달라진 인상을 주지만, 멤버들 간의 친분은 훨씬 깊어졌다. 박나래의 나래바에서 깊고 진한 시간을 가진 후 한층 편해진 모습을 보여줬는데...

박나래는 "여름나래학교에 다녀온 후 훅 친해졌다"고 말했다. 이후에 연락도 하고 따로 만나기도 하고 그런 기회가 많아졌다는 의미.

출처: 뉴스에이드DB

멤버들끼리 자주 모이고 시간을 갖다보니 전현무와 한혜진이 열애를 하는 경사스러운 일도 생겼다. 

출처: 뉴스에이드DB

▷ 코미디TV '맛있는 녀석들'


개그맨 출신에 먹는 걸 좋아하는 네 사람이 모였기 때문인지 케미가 좋다. 따로 진행해주는 사람이 없어도 알아서 진행하고 먹고 평가하고 추가주문도 한다.


출처: 뉴스에이드DB
친하기도 친하지만 이 프로그램을 통해 전성기를 맞은 멤버들이 있어 애정이 남다르다. 초반 캐릭터 문제로 고전하던 유민상이나 김민경도 이제는 자연스럽게 녹아들어서 호감형 연예인이 됐다.

그래서 척하면 척. 매회 믿기지 않을 만큼 다양한 상황극이 만들어진다. 큐 사인도 없는데 언제 시작됐는지도 모르게 상황극을 시작하고 끝낸다.

▷ SBS '미운우리새끼'


'미운우리새끼'에 나오는 모벤져스도 남다른 친분에 힘입어 매회 유쾌한 입담을 보여주고 있다. 방송 외에 함께 시간을 갖기도 하는 것으로 알려졌는데 최근 이들은 게스트로 나왔던 송지효의 출연 영화 '바람바람바람' VIP시사회에 함께 참석해 화제가 된 바 있다. 

이 때 무려 '토니엄마' 이옥진 여사는 강원도에서 왔다가 영화 끝나고 다시 강원도로 가는 정성을 보여줬다.
위에서 언급한 사람들이 나오는 예능의 공통점은?
하는 사람이 신나니까 보는 사람도 즐거워진다는 것!
그러니까 이왕 친하게 지내는 거
앞으로도 쭉~ 친해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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