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잘했다' 반응 쏟아지는 러블리 부부
솔직히 결혼 당시에만 해도,
고개를 갸웃했던 사람들이 꽤 있었다.
15살이나 차이 나는 나이에,
상대가 요식업체 대표라는 사실,
때문에 괜한 오해를 많이 받아야 했다.
MBC: 나이 차이 때문에 결혼을 반대하셨던 소유진 어머니
하지만 백종원이 MBC '마이리틀텔레비전'을 통해 인지도가 급상승하면서, 괜한 오해는 자취를 감추었다.
MBC TVPP: 【TVPP】 백종원 - 와우 마우스 사건! 소유진에게 마우스 들킨 백주부 @ 마이 리틀 텔레비전 2015
방송을 통해서 자연스럽게 부부의 귀여운 에피소드도 대방출 되고, 또 SNS 등을 통해서도 두 사람의 행복한 모습이 등장했다.
그렇게 두 사람은 차츰
행복한 부부의 표본이 됐고, 부러움의 대상이 됐다.
_SBS: ‘백쌤 이런 모습 처음이야’ 백종원, 소유진 앞에 작아지는 나..
벌써 아이 셋을 낳았지만,
이 부부의 꽁냥꽁냥은 가라앉지 않았다!
여전히 이런 영상↓을 인스타그램에 올리며, 보는 이의 부러움을 자아내고 있다.
당연히 커플티가 처음이 아니다.
얼마 전에는 커플 신발을 올리며 이렇게 귀여운 문구를 적어 모두의 격한 부러움을 이끌어내기도 했다.
부부의 삶 뿐만이 아니다.
첫째 아들 용희,
둘째 딸 서형,
막내 딸 세은이가
SNS 피드에 자꾸 등장해 미소를 자극한다.
'백주부' 백종원 뿐만 아니라,
소유진 역시 직접 요리를 하며
레스토랑 부럽지 않은 식사 사진을 올리기도 한다.
채널A: 만점짜리 남편 백종원ㅠㅠ 남편의 진심에 눈물 흘리는 소유진
그게 가장 감동이었다.
결혼 후 매 주말마다 한 번도 안 빼고
친정 부모님을 모시고 식사를 대접한 것.
-소유진
소유진 스스로도 "인지도를 추월당한지 오래"라고 인정하는 상황.
또 결혼 당시에만 해도 '백종원이 잘 결혼했다'의 분위기였다면, 이제는 '소유진이 결혼 잘했다'로 바뀌었다.
_SBS: ‘백쌤 이런 모습 처음이야’ 백종원, 소유진 앞에 작아지는 나..
백종원💕소유진,
모두의 부러움이 쏠린 두 부부가 앞으로도 쭉 행복하길!
By. 묘르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