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가 기대되는 스타 2세들의 놀라운 유전자
연예계에는 스타 부모의 끼를 고스란히 물려받은 2세들의 활약이 점차 거세지고 있다.
그 와중에 이제 막 자라나고 있는 스타의 어린 2세들이 부모의 끼를 쏙 빼닮은 놀라운 재능을 보여주고 있어 눈길을 끈다.
미래가 기대되는 스타 2세들을 모아봤다.
# 이동국·이수진 아들 이시안
살아있는 전설의 스트라이커 이동국. 이동국의 딸과 아들, 5남매는 뛰어난 운동신경으로도 유명하다. 특히 큰 딸 쌍둥이 재시, 재아 양은 테니스 선수로도 활약 중이다.
그 중 막내아들 이시안 군은 이동국을 꼭 빼닮은 듯 뛰어난 공차기 실력을 지녔다. 방송을 통해 종종 공개한 이시안 군의 공차기 실력에 시청자들 역시 크게 놀라며 화제가 되기도 했다.
# 추성훈·야노시호 딸 추사랑
추성훈과 야노시호의 딸 추사랑 양은 모델인 엄마 야노시호를 닮아 타고난 다리 길이로 화제를 모았다.
추성훈과 야노시호의 SNS를 통해 공개된 추사랑 양의 사진 중 종종 모델 못지않은 포즈를 취한 사진들이 공개돼 눈길을 끌기도 했다.
# 양현석·이은주 아들 양승현
최근 양현석은 자신의 SNS에 땅따먹기 중인 아들 양승현 군의 뒷모습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폴짝폴짝 뛰는 양승현 군의 모습에서 특유의 ‘스웨그’가 느껴져 누리꾼들의 호응을 끌어내기도 했는데, 양현석 역시 해시태그를 통해 #15년뒤데뷔가능성_아직잘모르겠음 이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 소유진·백종원 딸 백서현
소유진과 백종원의 딸은 뛰어난 요리 실력을 예고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최근 소유진이 SNS에 공개한 딸 백서현 양이 칼질하는 모습이 화제가 된 것이다.
영상 속 백서현 양은 딸기를 칼로 야무지게 자르는 모습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후 아빠 백종원과 함께 칼질하는 사진이 공개 돼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