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심하면 검색어 밀리는 스타들

조회수 2018. 12. 6. 08: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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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뉴스에이드 강효진


스타들이 신경을 쓰고 싶지 않아도 쓸 수 밖에 없는 것 중 하나가 바로 검색어다.


그러나 이름 때문에 때때로 동명의 다른 존재에게 검색어 순위를 빼앗기는 안타까운 경우가 있다.


활동 텀이 길어지거나 방심하면(?) 검색어 순위가 밀리는 고충을 갖고 있는 이들을 모아봤다.


출처: 다비치 인스타그램
유명 안경 체인점을 라이벌로 두고 있는 듀오다.

'아는 형님' 출연 당시 "지금도 방심하면 그들의 기사밖에 뜨지 않는다"고 밝힌 바 있다.
출처: 애슐리 인스타그램
유명 패밀리 레스토랑 체인과 이름이 같은 걸그룹 레이디스 코드의 멤버다.

솔로 쇼케이스에서 "검색했을 때 패밀리 레스토랑보다 먼저 나왔으면 좋겠다"는 활동 목표를 밝혔다.
출처: 비지 인스타그램
타이거 JK, 윤미래와 함께 MFBTY로 활동 중인 래퍼 비지다.

바쁘게 살자는 뜻으로 지은 예명이지만 이름을 검색하면 '콩비지'가 먼저 뜨는 고충이 있다고 한다.

활동 중 '콩비지'를 검색어에서 제쳤을 때 기분이 좋았다고 한다.
출처: P.O.P 인스타그램
지난 해 데뷔한 신인 걸그룹 P.O.P다. 피오피로 불리는데 팝(POP)을 검색에서 이기기 어렵다는 고충이 있다.

특히 멤버 설, 아형, 해리는 설날, 아는 형님, 해리포터 등의 키워드와 겹쳐 검색이 힘들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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