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혜선이 출연하면 벌어지는 일
배우 신혜선이 명실상부 ‘흥행 여신’의 저력을 발휘하고 있다.
데뷔 7년이 무색할 만큼, 드라마와 영화 등 다방면에서 불패 신화를 이끌고 있는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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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혜선은 tvN 토일드라마 ‘철인왕후’에서 범접 불가능한 하드캐리로 주말 안방극장을 사로잡았다.
원맨쇼에 버금가는 연기로 압도적인 분량을 차지한 신혜선의 열연에 힘입어 '철인왕후'는 화제성 32.30%, 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부문 1위(TV화제성 분석 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의 주인공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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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률 역시 전국 기준 8.0%로 시작해 18회 방송에서는 14.8%(닐슨코리아)를 기록하며 매회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고 있다.
방송 클립 영상 누적 조회 수가 억대 뷰를 돌파하는 등 국내외를 아우르는 폭발적인 관심을 얻고 있다.
매 작품마다 변화무쌍한 행보로 시청자들에게 ‘믿고 보는 배우’ 자리매김한 신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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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드라마 '학교 2013'을 통해 인상 깊은 연기를 선보이며 데뷔작부터 대중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어 '오 나의 귀신님' '아이가 다섯' '비밀의 숲'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작품마다 맡은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해 내며 ‘시청률 견인차’로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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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황금빛 내 인생'에서 주연으로 열연을 펼친 신혜선은 시청률은 물론 화제성까지 다 잡으며 신뢰를 쌓았고, '단, 하나의 사랑'에서는 캐릭터를 보다 입체적으로 표현하며 ‘연기파 배우’ 타이틀까지 거머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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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아침에 스타가 아닌, 단역부터 주연까지 차근차근 성장해오고 있는 신혜선.
그에 대한 평가는 여전히 ‘진행 중’이다. 다만 화제성과 흥행 파워까지 갖춘 ‘대세 배우’라는 평가에는 이견이 없을 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