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무게 8kg 증량한 선미 최근 모습
조회수 2019. 5. 6. 16:40 수정
By. 뉴스에이드 김민지
최근 무려 8kg을 찌웠다는 소식이 전해진 선미!
과거 눈에 띄게 마른 몸매의 소유자였는데. 선미는 여러 방송을 통해 "마른 게 스트레스다"고 밝히기도 했다.
하.지.만.
이랬던 선미가 최근 체중 증량에 성공한 것!
짜잔. 8kg 증량에 성공한 선미의 모습이다.
그래도 여전히 슬림한 몸매를 자랑하지만, '말랐다'는 생각보다는 '날씬하다'는 생각이 먼저 든다.
그래도 여전히 슬림한 몸매를 자랑하지만, '말랐다'는 생각보다는 '날씬하다'는 생각이 먼저 든다.
과거에 비해 건강미가 더해지면서 (원래 남달랐던) 옷핏도 더 살아난 것 같은데.
선미의 최근 모습이 담긴 사진을 보면서 함께 확인해보자.
선미의 최근 모습이 담긴 사진을 보면서 함께 확인해보자.
(정말... 이 세상 다리 길이가 아니다...)
크게 꾸미지 않은 옷차림인데도 긴 다리 덕분에 시선을 강탈하고,
크게 꾸미지 않은 옷차림인데도 긴 다리 덕분에 시선을 강탈하고,
심플하고 모던한 패션은 두 말할 필요 없이 찰떡같이 소화한다.
왠지 멀리 하게 되는 '청청패션'도 선미 앞에선 아무런 문제 없다.
내가 입으면 정글 탐험대가 될 것 같은 옷도 잘 어울리고,
지난 겨울 스키장에서 자주 본 듯한 바지를 입어도 그 핏이 남다르다.
형광빛이 강한 치마와 라이더 재킷의 조화로 걸크러시 매력을 뿜뿜하기도.
(언니!!!)
독특한 옷만 잘 어울리는 게 아니다.
구매처가 궁금해지는 예쁜 체크무늬 옷도 선미에게 찰떡이고,
구매처가 궁금해지는 예쁜 체크무늬 옷도 선미에게 찰떡이고,
봄 필수템인 연청재킷과 샤랄라한 긴 치마로 청순하고 발랄한 매력도 뽐낸다.
이렇게 뒷모습을 과감히 공개하는 옷을 입어도 굴욕이 1도 없다니! 정말 8kg을 증량한 게 맞나 의심스러울 정도로 슬림하다.
(나는 살이 솔직하게 찌는 타입인데. 흠흠.)
최근 사진만 보면 살짝 아쉬우니, 선미의 근황도 알아보자.
선미는 지난 2월부터 전 세계 18개 도시를 오가며 월드 투어를 진행 중이다. 오는 6월 서울에서 월드 투어 피날레 겸 앙코르 콘서트도 연다고!
생애 첫 월드 투어인만큼 설렘 반, 걱정 반일 텐데.
아무쪼록 선미가 몸 건강히 월드 투어를 마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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