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장님 소리 듣는 스타들

조회수 2018. 9. 10. 08:3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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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뉴스에이드 김경주

다방면에서 활약 중인 스타들!


다재다능한 능력을 마음껏 발휘하며 활동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그중에서도 경영 능력을 살려 요식업에 뛰어든 스타들도 있으니.


그래서 모아봤다! 사장님 소리 듣는 스타들!


출처: 테이 인스타그램

# 테이


테이는 연예계에서 내로라하는 식신 스타 중 한 명이다. 과거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한달 식비만 300만 원을 쓴다"라고 밝혀 대식가임을 입증하기도 했다.


그런 그가 요식업에 뛰어들었으니, 그것은 바로 수제버거!

출처: 테이 인스타그램

테이가 식당을 오픈하게 된 계기는 특별했으니, 바로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 출연이 계기가 됐다고 한다. 


'백종원의 골목식당'에 출연해 뚝섬골목 '붐업요원'으로 서빙은 물론, 직접 '테이표 수제버거'를 선보이기도 했다. 


특히 당시 테이가 직접 만든 수제버거가 백종원의 극찬을 받았고, 급기야 실제 가게 오픈까지 이어지게 된 것.

출처: 테이 인스타그램

'백종원의 골목식당'을 통해 연예인이 실제 가게를 오픈한 건 테이가 처음이라고.


테이는 직접 수제버거 가게 주방에서 수제버거를 만들며 밤낮없이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중이다. 


덕분에 매출은 쏠쏠하단다. 매출을 묻는 질문에 "이대로 쭉 가면 가족들은 좀 웃지 않을까 싶다"고 답하기도 했다.


출처: 승리 인스타그램

# 승리


이제는 너무나도 유명한 요식업의 큰 손, 승리!


승리는 현재 다수의 체인점을 보유한 일본 라멘 가게를 운영 중이다. 

출처: 승리 인스타그램

승리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 클래스가 다른 '사장님'의 모습을 보여줘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드라마에서만 보던 강남 한복판 사무실에, 무심한 듯 결재하는 CEO의 모습을 보여준 것.

(어..어색해)

하지만 장난은 노놉. 이 사업 진짜다. 2018년 연매출이 250억 정도란다. 


본인 스스로도 "제가 실수를 하게 되면 제가 책임을 지고 있는 분들께 피해가 가니까 책임감이 크다"고 말하기도 했다.

글로벌한 사업답게 승리는 유창한 외국어 실력을 자랑하기도 했다. 영어는 물론이요, 중국어와 일본어까지 유창!


요식업 뿐만 아니라 승리는 현재 YG 계열사 사장직까지 겸하고 있으니 '위대한 승츠비'로 불리는 이유, 알 것도 같다. 

출처: 승리 인스타그램

출처: 하하 인스타그램

# 하하&김종국


'우리형', '내동생' 사이의 하하, 김종국은 함께 고깃집을 운영 중이다.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을 함께 하며 절친한 사이였던 두 사람이 동업자로서도 함께 하게 된 것.

출처: 하하 인스타그램

마포구에 위치한 두 사람의 가게는 그야말로 핫플레이스.


가게 안에는 다정한 모습의 하하&김종국 사진은 물론이거니와 다녀간 연예인들의 사인까지 가득해 구경거리가 많다고. 


서울 뿐만 아니라 두 사람은 부산 해운대에서도 고깃집을 운영 중이라고 한다.

출처: 하하 인스타그램

출처: 이민우 인스타그램

# 이민우


이민우는 한남동에서 카페를 운영 중인 사장님!

특히 이민우가 운영 중인 카페를 방문하면, 요렇게! 이민우가 직접 만들어주는 커피를 맛볼 수 있다고 한다.


때문에 신화 팬들 사이에선 '성지'라고 소문이 났다고...

게다가 영수증엔 떡하니 '이민우' 이름이 찍혀있다고 하니. 팬들에겐 이보다 더 좋은 카페가 있을까.

출처: 이민우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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