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애 싹쓰리 의상을 골라보자
그룹명처럼 올 여름 가요계를 휩쓸고 있는 싹쓰리.
지난 30일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1위를 차지해 괴물 신인의 파워를 제대로 과시했다.
기특한 마음에(?) 앞서 출연했던 MBC '쇼! 음악중심' 무대를 다시 찾아봤는데.
# 인간 포카리룩
첫 번째는 '쇼! 음악중심'의 '여름 안에서' 무대에서 보여준 '인간 포카리룩'.
여름과 잘 어울리는 짙은 블루와 눈부신 화이트의 조화가 완벽히 이뤄져 싹쓰리의 청량함을 극대화했다.
유두래곤과 비룡은 통이 넓은 바지로 복고 느낌을, 린다G는 테니스 스커트로 발랄한 분위기를 만들었다.
# 올 화이트룩
특히 린다G 의상의 반응이 좋았다.
크롭 기장의 블라우스와 반투명 토시를 매치해 레트로하면서도 빈티지한 무드 완성!
MBC: 싹쓰리 -여름 안에서 + 다시 여기 바닷가 (SSAK3 -In Summer + Beach again)
# 추억 소환룩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펼친 '그 여름을 틀어줘' 무대에선 향수를 자극하는 의상을 입었다.
'압구정 날라리', '안녕이란 말 대신' 등 싹쓰리가 되기 전 활동을 연상케 하는 '추억 소환룩'.
3가지 의상들이 서로 결이 다른데 모아놓고 봐도 상당히 잘 어울린다.
# 한여름의 네온룩
시선 제대로 빼앗는 '한여름의 네온룩'도 빠질 수 없다.
쨍한 네온 그린 컬러가 인상적인 의상으로 늦은 오후 야외 무대에서 가장 존재감이 뚜렷할 듯하다.
아울러 가수들이 단체로 올라오는 음악방송 엔딩에서도 팬들이 단번에 싹쓰리를 찾아낼 수 있다.
MNET: '1위' 슈퍼 루키 '싹쓰리'의 '그 여름을 틀어줘+다시 여기 바닷가' 무대
# 스쿨룩
아이돌이라면 무대 의상으로 한 번쯤은 도전하는 교복, 싹쓰리도 걸쳐봤다.
'엠카운트다운' 1위 소감을 말할 때 블랙, 그레이, 화이트, 네이비가 적절히 섞인 스쿨룩을 입었던 싹쓰리.
앙증맞은 베레모를 쓴 유두래곤과 힙하게 셔츠를 빼 입은 린다G가 특히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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