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고보니 유승호 엄마였던 방송인
이런 '밥블레스유'의 시작엔 송은이가 있었다는 사실!
활동 범위를 넓혀 콘텐츠 제작까지 하고 있는 송은이는 '밥블레스유'를 기획, 프로그램 내에서도 '새싹 PD'로 불리고 있다.
이토록 다재다능하니 관심이 갈 수밖에. 그래서 작성해봤다. 송은이의 TMI(Too Much Information)!
몰라도 상관없고 알아도 쓸데없는 송은이의 TMI로 그의 매력에 한 발짝 더 다가가보자.
# 강변가요제 출신이다. 91년 '그냥 날 내버려 둬'라는 곡.
# 서울예대에서 개그 동아리 활동을 했다.
# 동아리 활동을 바탕으로 KBS '청춘스케치'라는 프로그램에 출연, 연예계에 데뷔했다.
# 투니버스 어린이 드라마 '에일리언 샘'에 출연했다. 유승호 엄마 역.
# 크리에이티브 콘텐츠 회사 '컨텐츠랩 비보' 대표직을 맡고 있다.
# 1년간 무직 상태를 경험한 적이 있다. 그 위기감에 시작한 것이 김숙과 함께 하는 '비밀보장'
# 김영철 '안되나용' 뮤직비디오를 직접 연출했다.
# 셀럽파이브의 멤버. 그룹에서 '노장'을 맡고 있다.
# FT아일랜드 송승현과 투송플레이스라는 이름으로 활동한 적이 있다.
# '밥블레스유'에서의 서열은 최하위. 최화정>이영자>김숙>고기>송은이 순이다.
# 보통 밤 9시~10시가 취침 시각.
# 머리만 대면 잔다. 잘 잔다.
# 가지를 좋아한다. 익히는 정도에 따라 식감이 달라지기 때문이라고.
# 볼링 치는 걸 좋아한다.
# 자기 계발서를 좋아하지 않는다.
# 손톱을 물어뜯는 버릇이 있다.
# 개인 텀블러와 젓가락을 가지고 다닌다. (집에 텀블러가 40개나 있다는 건 함정 feat. 김숙)
# 체지방률을 11%까지 줄인 적이 있다.
# 김숙의 '따귀소녀' 아이템을 만들어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