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SNS 만들어서 화제된 스타

조회수 2018. 6. 9. 08:3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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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뉴스에이드 임영진
오히려 하지 않으면 주목을 받을 만큼
보편적인 소통 창구가 됐지만
그래도 SNS를 하지 않는 연예인들이 제법 많다.
그러다 어느 날 갑자기!!!
채널을 열어 반가움을 줬던 스타들이 있어
정리해봤다.
출처: 유승호 인스타그램

# 유승호


데뷔 18년 만에 처음으로 지난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열었다. 소속사와 공동으로 운영하는 계정인데 훈훈한 유승호의 사진들이 대거 업로드돼 크게 화제가 됐다.


출처: 신구 인스타그램

# 신구


이달 방영 예정인 tvN '꽃보다 할배'로 또 한 번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구요미' 신구도 올 1월 SNS를 만들었다. 


신구는 SNS를 시작하며 훈훈한 미모를 자랑하는 젊은 시절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끈 바 있다.

한동안 영화 '비밥바룰라' 홍보를 하며 열심히 활동했으나 요즘은 업로드가 뜸하다. 

# 동방신기


지난 3월 데뷔 후 처음으로 SNS를 개설한 동방신기. 2004년 데뷔했으니까 15년여 만에 처음이다. 큰 결심을 하게 된 데 대해 최강창민은 "대중들에게 예전보다 더 친숙하게 다가가고 싶다"고 이유를 설명한 바 있다.


평소 극과극의 성향을 가진 것으로 유명한 멤버들은 게시물을 올리는 스타일도 매우 다르다. 뿐만 아니라 같이 찍은 사진을 올리는 경우도 없다. 


이런 부분들이 보는 사람들에게는 유쾌함을 줘 팬이 아닌 많은 이들 사이에서도 동방신기의 SNS가 유명세를 탔다.


출처: 이효리 인스타그램

# 이효리


지난 2016년 컴백 앞두고 SNS를 열어 반가움을 줬다. 한동안 블로그를 운영하다 문을 닫았던 이효리의 안부를 궁금해했던 팬들이 많았기 때문.


초반 이효리는 주로 지하철에서 촬영하거나 녹음실에서 찍은 1분 남짓의 동영상을 올려 근황을 전한 바 있다. 최근에는 그마저도 뜸해져서 서운함을 주고 있지만...

출처: 이경규 인스타그램

# 이경규


의외로 착실하게 SNS를 하고 있는 스타다. 지난 2016년 처음 SNS를 만들었는데 이후 비번을 잊어버리면서 5월에 새 계정을 열었다. 


이경규의 SNS에 가면 일상 모습도 있지만 코믹한 분장을 한 재미있는 모습도 볼 수 있어 소소하게 인기를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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