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12년 차 걸그룹의 의리의리한 우정

조회수 2019. 8. 5. 07:2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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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뉴스에이드 김민지
출처: 티파니 영 인스타그램
지난 2007년 '다시 만난 세계'로 데뷔했던 국민 걸그룹 소녀시대!

소녀시대가 오는 5일, 데뷔 12주년을 맞는다는 소식이다.
벌써 12년 차 장수 걸그룹이 됐다니.
세월이 언제 이렇게 흘렀담...☆
출처: 써니 인스타그램

몇몇 멤버들의 소속사 이전이 있긴 했지만, 소녀시대가 여전히 8인이라는 것은 변치 않는 사실!


지난 1일, 소녀시대 멤버들이 한 자리에 모이면서 이를 다시 한 번 증명했다.

데뷔 12주년을 기념하는 자축 파티를 연 소녀시대.


오랜만에 8명이 뭉친 모습이 얼마나 훈훈한지 모른다.(ㅎㅎ)

소녀시대처럼 예쁜 케이크도 파티에 빠질 수 없지.
오늘따라 유독 위풍당당해 보이는 숫자 12.
출처: 티파니 영 인스타그램
멤버들은 이날 생일을 맞은 티파니를 축하해주기도 했다.
출처: 태연 인스타그램
소원을 비는 티파니와 옆에서 열렬히 호응(?) 중인 멤버들의 모습이다.

사진만 봐도 왁자지껄한 분위기가 느껴진다.
출처: 태연 인스타그램
출처: 써니 인스타그램
출처: 태연 인스타그램
태연과 써니는 생일의 주인공인 티파니와 찍은 셀카를 따로 올리기도 했다.
출처: 써니 인스타그램
여기서 힘차게 등장하는 막간 TMI 1. 써니는 파티 후 남은 음식을 챙겨간 것으로 추정된다.
출처: 태연 인스타그램
TMI 2. 태연은 마카롱을 혼자 다 먹었다.

TMI 3. 수영은 멤버들(이 아니라 음식) 안부 묻기를 좋아한다.
알아두면 언젠가는 쓸모 있을 정보였다.
출처: 써니 인스타그램
그간 멤버들이 계속해서 변함 없는 우정을 자랑해왔기에 더 훈훈하게 느껴지는 소녀시대의 모임 현장.

소녀시대는 멤버들이 새 앨범을 발매하거나 새 작품에 출연하면 앞장서서 응원해주기로 유명하다.


지난 4월에는 수영이 주연을 맡은 영화 '막다른 골목의 추억' 시사회에 출격했고,

최근엔 윤아가 출연한 영화 '엑시트' 시사회에 출동해 의리의리한 모습을 선보였다!

'티파니 영'이라는 이름으로 솔로 가수 활동에 나선 티파니를 응원했던 수영은,

출처: 티파니 영 인스타그램

서현과 함께 지난 3일 열렸던 티파니 영 국내 단독 콘서트의 깜짝 게스트로 무대에 오르기도 했다.

10년이 지나면 강산도 변한다는데... 


변함이 1도 없는 소녀시대의 남다른 의리 CLASS...★

사진만 봐도 흐뭇한 소녀시대 완전체를 무대에서도 볼 수 있는 날이 얼른 오길 바란다!

가장 최근 활동곡 '홀리데이(Holiday)' 뮤직비디오를 하루에 8번씩 돌려보며 기다려야지.(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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