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10년 된 레전드 걸그룹 근황

조회수 2020. 6. 6. 09:1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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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여름 하면 씨스타 아닙니까

지난 2010년 '푸시 푸시(Push Push)를 시작으로 '나혼자', '러빙 유(Loving U)', '기브 잇 투 미(Give It To Me)' 등 수많은 히트곡을 남긴 '써머퀸' 씨스타.

지난 2017년 해체 후에도

변함없는 돈독한 우정을 자랑하고 있는데.

최근 데뷔 10주년을 맞았다는

기쁜 소식!

씨스타의 10년 역사를 기념하며 모든 멤버들이 SNS에 감사 인사를 남겨 눈길을 끌었다.

넘나 훈훈한 것...♥

여름이 오면 반드시 생각나는 씨스타의 명곡들.

아직도 '여름=씨스타'가 하나의 공식으로 통하고 있다.

씨스타의 10주년을 축하하는 마음으로,

'써머퀸' 타이틀을 쥐어준 여름을 맞이해

이들의 근황을 살짝 알아봤다.

효린은 지난 1월 싱글 '말 없이 안아줘 (Feat. 크루셜스타)'를 발표했다.

꾸준히 솔로곡을 들려주는 중!

개인 유튜브 채널을 통해 다른 아티스트들의 노래를 커버하기도 한다.

지난 4일엔 아리아나 그란데(Ariana Grande) & 저스틴 비버(Justin Bieber)'의 '스턱 위드 유(Stuck with U)' 커버 영상을 공개해 독보적인 음색을 다시 한번 확인시켜줬다.

또 오는 11일 Mnet '굿걸'에

퀘스트 대결 상대로 등장한다고 하니

궁금하신 분들은 본방사수.

보라는 배우의 길을 걷고 있다.

지난 2월 종영한 SBS '낭만닥터 김사부 2'에 간호사 주영미 역으로 출연한 보라.

'어디서 봤는데' 싶어서 찾아보니 씨스타 멤버라서 놀랐다는 반응이 꽤 많았다.

팬들이 준비한 데뷔 10주년 기념 선물 앞에서 행복한 인증샷을 남겨 진한 감동을 안기기도 했다.

소유 역시 솔로 앨범과 각종 드라마 OST를 부르며 솔로 가수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다양한 방송 프로그램에서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6일 MBC '오! 나의 파트, 너'에 출연해 알리와 노래 맞대결을 펼칠 예정이라고.

개인 유튜브 채널 '소유기'를 운영 중인 소유.

보라와 마찬가지로 데뷔 10주년 기념 지하철 내 광고판을 보러 갔는데, 이 과정을 브이로그에 담아뒀다.

마지막으로 다솜은 배우로 전향해 필모그래피를 차곡차곡 쌓아가는 모양새다.

오는 7월 방송 예정인 JTBC '우리, 사랑했을까'에 출연해 송지효, 손호준 등과 호흡을 맞춘다.

10년 전이나 지금이나 여전한 미모도 시선강탈...★

이렇듯 각자의 영역을 넓혀 나가고 있는 레전드 써머퀸들.

완전체의 모습을 언젠간 꼭 다시 볼 수 있길 바라본다!

By. 수박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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