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뽀글머리'로 두 번이나 인생 캐릭터 맡았던 배우
바로 배우 송하윤!
그의 터닝 포인트가 되었다고 할 수 있는 작품은 바로 이 드라마가 아닐까 싶다.
【TVPP】 송하윤 - 보육원 붕괴사고 CCTV 속 자신을 가둔 혜상보고 경악 @내 딸 금사월 2015
송하윤, 카네이션 건네며 안내상 졸라 "아빠 도와주세요"
그는 구박받고, 버림받고, 죽을 뻔한 위기까지 겪는 '짠내 폭발' 오월이를 완벽하게 연기해 눈길을 끌었다.
안재홍, 송하윤에게 기습 ‘뽀뽀‘ (맞아도 좋아)
송하윤이 파마머리로 출연한 작품은 이뿐만이 아니다.
지난 2017년 KBS 드라마 '쌈마이웨이'에서도 부스스하고 긴 파마머리의 백설희 역으로 출연했는데.
송하윤, 표예진에게 시원하게 물세례
조금 촌스러워 보일 수 있는 파마머리와 수수한 스타일이 시청자들로 하여금 캐릭터에게 더 공감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
물론 송하윤이 파마를 풀면...?
이렇게 세상 화려하고 예쁘다.
화장기 없고 수수한 모습의 드라마 속 캐릭터들과는 또 다른 매력을 가진 연예인 송하윤 되시겠다.
그런데 송하윤의 뽀글머리 캐릭터들이 사랑받을 수 있었던 건 아무래도 탄탄한 연기력이 뒷받침되었기 때문일 것이다.
【풋풋돋음】 승기 오빠를 절대 포기할 수 없는 신입생 송하윤
그는 사실 데뷔 17년 차의 베테랑 배우다.
지난 2003년부터 '김별'이라는 이름으로 KBS 드라마 '상두야 학교 가자', 영화 '다세포소녀', MBC 드라마 '논스톱' 등에 출연해왔던 송하윤.
최진혁X송하윤, 몰래 숨어서하는 ♨뜨거운♨ 다락방 키스
MBN '마성의 기쁨'에서는 백만 안티를 거느린 연예인 주기쁨 역을 연기해 호평을 받았고
<완벽한 타인> 잠금해제 예고편
지난해 화제의 중심이 되었던 영화 '완벽한 타인'에서도 주연을 맡았다.
송하윤의 다음 인생 캐릭터는 어떤 작품에서 탄생할지 기대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