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은 아이돌이었던 스타들
조회수 2018. 11. 3. 11:55 수정
By. 뉴스에이드 임영진
도전한 이들이 있다.
.
그렇게 새로운 커리어를 쌓은 이들을 모아봤다.
아이돌그룹의 멤버로 연예계에 입문한 후
해체 또는 소속사 이전을 통해 새로운 분야에
▷ 소녀시대 서현, 수영
소녀시대 활동 중에도 연기 활동에 의욕적인 모습을 보였던 두 사람. SM에서 나온 후 더욱 본격적으로 연기에 주력하고 있다.
소녀시대 활동 중에도 연기 활동에 의욕적인 모습을 보였던 두 사람. SM에서 나온 후 더욱 본격적으로 연기에 주력하고 있다.
▷ 제시카
소녀시대 탈퇴 후 사업가로 활약 중이다. 가수 활동도 병행하고 있으나 노출 빈도 면에서는 사업 및 셀러브리티로서의 활동이 더 많은 편이다.
소녀시대 탈퇴 후 사업가로 활약 중이다. 가수 활동도 병행하고 있으나 노출 빈도 면에서는 사업 및 셀러브리티로서의 활동이 더 많은 편이다.
▷ 애프터스쿨 리지, 유이
애프터스쿨 탈퇴 후 예능을 통해 종종 모습을 보였던 리지. 활동명을 박수아로 바꾸고 최근 웹드라마 '나는 길에서 연예인을 주웠다'에 출연하는 등 연기자로서도 활약하고 있다.
애프터스쿨 탈퇴 후 예능을 통해 종종 모습을 보였던 리지. 활동명을 박수아로 바꾸고 최근 웹드라마 '나는 길에서 연예인을 주웠다'에 출연하는 등 연기자로서도 활약하고 있다.
유이 역시 배우 회사로 이적한 후 '데릴남편 오작두', '하나뿐인 내편' 등에 출연하며 주말극에서 강세를 보이고 있다.
▷ 원더걸스 소희, 혜림
소속사 이적 후 영화 '부산행', 드라마 '안투라지' 등에 출연했던 소희. 연기력에서 호평받고 있지는 않으나 의욕적으로 활동 중이다. 혜림은 한국외국어대학교 통번역대학교에 진학해 통번역가로 입지를 넓혔다.
소속사 이적 후 영화 '부산행', 드라마 '안투라지' 등에 출연했던 소희. 연기력에서 호평받고 있지는 않으나 의욕적으로 활동 중이다. 혜림은 한국외국어대학교 통번역대학교에 진학해 통번역가로 입지를 넓혔다.
▷ 포미닛 손지현, 허가윤, 권소현
허가윤은 최근 영화 '배반의 장미'에 카메오로 얼굴을 보인 바 있고, 손지현은 '대군-사랑을 그리다', '견원지간 로맨스' 등에 꾸준히 출연하며 경력을 쌓고 있다. 권소현은 나문희, 서이숙, 정수영 등 연기파 배우들이 소속돼 있는 배우회사에 둥지를 틀었다.
허가윤은 최근 영화 '배반의 장미'에 카메오로 얼굴을 보인 바 있고, 손지현은 '대군-사랑을 그리다', '견원지간 로맨스' 등에 꾸준히 출연하며 경력을 쌓고 있다. 권소현은 나문희, 서이숙, 정수영 등 연기파 배우들이 소속돼 있는 배우회사에 둥지를 틀었다.
▷제국의 아이들 임시완, 박형식
배우로 전향한 아이돌 중에서 가장 성공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두 사람이다. 영화, 드라마에서 주연자리를 꿰차는 등 주목할 만한 행보를 보였다.
배우로 전향한 아이돌 중에서 가장 성공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두 사람이다. 영화, 드라마에서 주연자리를 꿰차는 등 주목할 만한 행보를 보였다.
▷B1A4 바로
바로의 배우 행은 일찌감치 예견됐던 부분. 예상대로 배우 회사(호두앤유)와 계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행보를 예고하고 있다.
바로의 배우 행은 일찌감치 예견됐던 부분. 예상대로 배우 회사(호두앤유)와 계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행보를 예고하고 있다.
▷ 젝스키스 고지용
젝스키스 해체와 동시에 연예계를 떠났던 고지용. 현재 경영자로 지내고 있다. 이해관계에 따라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기도 하지만 젝스키스 고지용으로서의 노출은 지양하는 듯.
젝스키스 해체와 동시에 연예계를 떠났던 고지용. 현재 경영자로 지내고 있다. 이해관계에 따라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기도 하지만 젝스키스 고지용으로서의 노출은 지양하는 듯.
MBC PLUS: 죽지 않았네 N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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