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접 단 댓글로 화제 된 스타

조회수 2018. 5. 8. 09:1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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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뉴스에이드 강효진

SNS의 일상화로 스타들이 온라인상에서 직접 쓴 글이나 댓글을 보는 일은 흔해졌지만, 유독 화제가 되는 경우가 있다.


여러 이유로 화제가 된 스타들의 댓글을 모아봤다.

출처: 뉴스에이드DB

# 박재범


최근 ‘고등래퍼2’의 우승자인 김하온에게 직접 단 댓글로 화제를 모았다. 김하온이 올린 게시물에 “하이어 뮤직 어때?”라는 댓글을 단 것이다. 하이어 뮤직은 AOMG와 함께 박재범이 이끄는 독립 레이블이다.


보통은 비공개적으로 전해지기 마련인 영입 의사를 공개적인 자리에서 표한 것이어서 김하온의 하이어뮤직 행이 바로 기사화되기도 했다.

출처: 김하온 인스타그램 캡처
출처: 뉴스에이드DB

# 홍진영


지난 2014년 게시된 ‘홍진영이 죽도록 싫은 데 어떡하죠?’라는 게시물에 직접 댓글을 단 사연으로 유명하다. 홍진영은 이 에피소드를 방송에서 공개적으로 언급하며 “사랑으로 감싸달라는 댓글을 달았는데 나인 줄 모를 거다”라고 밝혔다.


이후 홍진영이 직접 댓글을 단 게시물이 실제로 발견됐고, 홍진영스러운 말투로 댓글이 남겨져 있어 누리꾼들 사이에서 크게 화제가 됐다.

출처: 지식인 홍진영 댓글 캡처
출처: 뉴스에이드DB

# 오상진


아나운서가 되기 전 포털사이트 지식 서비스에서 활동한 이력이 유명하다. 즐겨 쓰는 아이디로 각종 질문들에 솔직한 답변을 남겼는데, 오상진이 유명해진 뒤 재조명되면서 누리꾼들의 폭소를 자아냈다.


이후 오상진은 방송을 통해 “군에서 제대하고 복학 전까지 시간이 남아서 활동했다. 내공을 모으고 싶어서 그랬는데, 결국 신 레벨에 도달했었다”고 털어놨다.

출처: 지식인 오상진 글 캡처
출처: 심진화 인스타그램

# 심진화


지난해 3월 자신의 기사에 직접 댓글을 달아 베스트 리플로 선정돼 화제를 모았다. 16kg를 감량한 소식에 대한 기사였는데, 직접 현재 상태와 소감을 밝혔다.


그는 댓글을 통해 “사진은 각도로 좀 더 예쁘게 보이게 찍을 수 있다. 사진 보정하는건 아니고 그냥 각도다. 좀 더 노력하겠다”라고 덧붙여 누리꾼들의 공감을 자아냈다.

출처: 네이트 심진화 댓글 캡처
출처: 뉴스에이드DB

# 유리상자 이세준


지난 2010년 유머 게시물에서 ‘대학교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남자 선배’로 꼽혀 누리꾼들의 화제를 모았는데, 해당 게시물에 직접 댓글을 달아 웃음을 자아냈다.


당시 이세준은 “객관적으로 웃지 않을 수가 없다”며 “저 정도만 돼도 제법 인기가 많았다. 현실은 더 잔인하다”고 덧붙이는 센스로 폭소를 안겼다.

출처: 네이트판 이세준 댓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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