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벌과 열애설 났던 연예인
스타들의 일거수일투족이 화젯거리가 되는 요즘, 열애설은 특히 더 뜨거운 관심을 받는다.
그중에서도 재벌과의 열애설로 이목을 끈 스타들이 있으니.
이날 프리스틴 소속사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는 "주결경과 왕쓰총의 열애설은 사실무근이다. 루머가 계속 확산될 경우 법적 대응을 고려할 것이다"고 밝혔다.
주결경의 중국 매니지먼트사 성찬성세문화전매유한공사 역시 "주결경과 왕쓰총의 동반 일본 여행은 근거 없는 억측이다. 루머를 퍼뜨린 당사자는 게시물을 즉각 삭제해주길 바라며, 이후 루머 확산 시에는 단호히 법적 책임을 묻겠다"고 공식 성명을 발표했다.
남보라는 이례적으로 지난 2016년 2월, 재벌 2세 남자친구와 3년째 열애 중이라는 소식과 함께 결별 소식이 동시에 알려졌다.
당시 남보라 측은 "사귄 건 맞지만 지금은 헤어졌다"며 공식 입장을 발표한 바 있다.
효민도 지난 2017년 1월 국내 한 미디어그룹의 대표이자 언론재벌 3세와의 열애설이 보도된 바 있으나 당시 소속사가 없어 이렇다 할 대응을 하지 못했다.
그러다 열애설이 불거진 지 1년 후 자신의 새 앨범을 발표하면서 '사귀는 사이가 아니었다'고 뒤늦게 해명했다.
가수와 배우, 모델 등 다방면에서 활동 중인 안다는 지난 2017년 12월, 아랍에미리트연합 왕세자 조카인 자예드 만수르와 열애설을 넘어 청혼설이 있었다.
이에 대해 안다의 소속사 에스팀 측은 "안다 본인 확인 결과 청혼설은 전혀 모르는 사실이며, 만수르 가문과 어떠한 관련도 없다고 입장을 전해왔다"고 밝혔다.
김정은은 재벌과의 열애설이 결혼까지 이어진 경우다.
지난 2015년 김정은은 재벌2세 금융업 종사자와의 열애설이 나자 소속사를 통해 "아직 서로 알아가는 단계라 조심스럽다"고 입장을 밝히며 열애설을 인정했으며, 이듬해 화촉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