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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 센터'로 불릴 만큼 비주얼 멤버가 많았던 나인뮤지스.

그중에서도 경리가 대중에게 가장 많이 알려졌지만 이 멤버 역시 주목받았다.

바로 바로 민하.

'청초하다'는 말이 딱 어울리는 남다른 미모와 분위기로 입소문이 자자했다.

나인뮤지스가 지난 2015년 컴백했을 당시, 컴백 카운트다운 라이브 MC를 맡았던 광희가 "음악 방송을 하고 나면 민하의 번호를 알려달라는 전화가 그렇게 온다"고 해 민하의 인기를 입증하기도 했다.

지난 2016년 아쉽게도 나인뮤지스를 떠났지만.

이후 활동명을 민하에서 성을 붙인 박민하로 바꾸고 배우로서 제2막을 열었다.

tvN '아르곤'에 막내작가 김진희 역을 맡아 본격적인 배우의 길을 걷기 시작한 박민하.

알고 보니 약 1년 전부터 '민하의소소사소'라는 개인 유튜브 채널도 운영하고 있다.

채널명처럼 소소하지만 행복한 일상을 가득 담아 보여주는 중!

영상의 전체적인 분위기가 굉장히 밝고 따뜻해서 가만히 보고 있으면 내 기분까지 좋아지는 느낌이 든다.

박민하의 건강한 라이프 스타일로 대리만족이 가능하달까.

나인뮤지스 멤버들과 함께한 캠핑 현장도 영상으로 공개했다.

여전히 끈끈하고 훈훈한 관계를 지켜보는 기분이란...!

SNS로 팬들과 활발히 소통하기도 한다.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기능을 십분 활용한 '소소한상담소'로 팬들의 다양한 고민에 진심을 다해 조언해주고 있다.

이제 여기서 차기작 소식만 알려지만 퍼-펙트.

꼭 좋은 작품을 만나 배우로서도 탄탄한 커리어를 쌓아가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