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파카랑 인터뷰하다 여러 번 당황한 박지훈
조회수 2020. 6. 2. 14:18 수정
[속보] '아희고영' 박지훈, 옥희의 인터뷰 행차 '영광'
아무튼 맞다.
By. 김민지 기자
최근 3번째 미니앨범 'The W'를 발매하고 타이틀곡 '윙(Wing)'으로 활동 중인 박지훈.
바쁜 와중에도 '옥희의 인터뷰'를 찾아줬다!
연관 검색어에 '아희고영(아름다운 남자는 희귀하고 고전은 영원하다)'이 있는 이 사람...
많이 듣는 칭찬이 "넌 너무 예뻐"일 만큼 '옥희의 인터뷰'에서도 완벽한 비주얼을 뽐냈는데.
美친 미모 외에도 광대를 치솟게 한, 깨알 같은 웃음을 준 '옥희의 인터뷰' 박지훈편 재미 포인트를 모아 모아봤다.
# 뭐든 시도는 해보는 스타일
독특한 질문 전문 옥희. 날이 갈수록 기상천외한 질문 스킬이 늘어가고 있다.
박지훈 : 어떻게...혀를 어떻게 세워요...?
당황스러움을 감추지 못한 박지훈.
그러나 시도는 해보는 편이다.
아...이건 또 무슨 질문인가요...
(...) 잠시 할 말을 잃은 박지훈. (...)
그러나 또 시도는 해보는 편이다.
아니, 이 알파카가 증말...!
참 좋은 질문이네요.
칭찬합니다.
그 어느 때보다 눈에 띄게 당황한 박지훈.
그러나 끝까지 답은 하는 편이다.
# 약간 잘 못 듣는 스타일
웬일인지 평범한 질문 준비한 옥희.
그러나... 예상치 못한 작은 문제가 생겼는데.
그러나... 예상치 못한 작은 문제가 생겼는데.
박지훈 : 예? (못 알아들음)
다시 또박또박 말해주는 옥희.
박지훈 : 요리요? (또 못 알아들음)
솔직히 이건 옥희 잘못이다.
박지훈은 잘못 없다.
여기서 끝이 아니었다는 게 포인트.
오...
청력을 가져야 할 것 같긴 합니다만.
그러나 스스로 꼽은 장점은 '다른 사람 얘기를 잘 들어주는 것'인 살짝 뭔가 이상한 이 상황.
# 기억을 잘 못하는 스타일
기억을 잘 못한다는 걸 단점으로 꼽은 박지훈.
이를 증명한(?) 순간이 있었으니.
이를 증명한(?) 순간이 있었으니.
친한 연예인이 누구냐는 질문에 함께 워너원 활동을 했던 AB6IX의 박우진을 단번에 꼽았는데.
옥희가 박우진의 생일이 언제냐고 묻자...
(동공지진)
11월 2일이래요...(속닥속닥)
이 밖에도 재미진 포인트들이 정말 많은 '옥희의 인터뷰' 박지훈편.
풀 영상은 여기서 확인!
엔터PICK: [카카오X72초] 옥희의 인터뷰_제가 귀여운 사람이라고 오해하시더라구요_박지훈편
안 보면 평생 후회합니다.
진짜. 진지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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