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년 만에 또 난리 날 보아 노래

조회수 2020. 7. 28. 12:38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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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뉴스에이드 김민지
출처: 보아 인스타그램
영원한 아시아의 별 보아가 올해 데뷔 20주년을 맞는다.
벌써 시간이 이렇게 흘렀다니!
출처: 보아 인스타그램

그간 보아가 발표했던 음악을 천천히 다시 살펴보니, 어느 것 하나 뺄 수 없을 정도로 명곡 파티 그 자체다.


이를 그 누구보다 잘 알고 있을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가 보아의 데뷔 2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특별한 프로젝트를 준비했다.

출처: SM엔터테인먼트

바로 바로 제목부터 사랑스럽고 몽글몽글한 '아워 비러브드 보아(Our Beloved BoA)'.


SM STATION을 통해 보아의 히트곡들을 다른 가수들이 리메이크한 프로젝트다.


여기에 포함된 보아의 노래들과 참여한 가수들 라인업이 또 굉장하다.

출처: 백현 인스타그램

우선 엑소의 백현'공중정원'을 불렀다.


'공중정원'은 몽환적인 멜로디와 가사 덕분에 발매 15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노래.


과연 백현표 '공중정원'은 어떨지 기대감이 마구마구 치솟는다.

출처: 볼빨간사춘기 인스타그램

보아 하면 절대 빼놓을 수 없는 '아틀란티스 소녀'볼빨간사춘기가 재탄생시켰다.


청아한 보이스가 돋보이는 '아틀란티스 소녀'를 유니크한 음색의 볼빨간사춘기가 불렀을 땐 어떤 느낌일지 궁금해진다.

출처: 갈란트 인스타그램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 아티스트도 참여했다.


갈란트(Gallant)'온리 원(Only One)'을 부른 것.


갈란트가 처음 들은 비영어권 앨범이 보아의 데뷔 앨범이었던 남다른 인연이 있다.

출처: SM엔터테인먼트

레드벨벳'밀키 웨이(Milky Way)' 리메이크로 이번 프로젝트에 힘을 실었다.


'아틀란티스 소녀' 못지않게 밝은 에너지를 선사하는 '밀키 웨이'와 레드벨벳이라니. 찰떡 그 자체다.

마지막으로 '나무(Tree)'는 SM엔터테인먼트의 클래식 레이블 SM 클래식스(Classics)가 오케스트라 버전으로 만들었다.

출처: 보아 인스타그램

공개된 지 17년 만에(프로젝트에 포함된 곡들 중 가장 오래된 '아틀란티스 소녀', '밀키 웨이', '나무' 기준) 또 한 번 난리가 날 보아의 명곡 of 명곡.


음원차트도 휩쓸 것 같은 이 느낌적인 느낌, 나만 드는 건 아닐 거다.


참고로 음원 발매일은 아직 알려지지 않은 상황.

하루라도 빨리 듣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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