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점 어려지는 외모로 화제된 데뷔 10년차 아이돌
지난 2010년 데뷔한 아이돌그룹 인피니트의 멤버 남우현이 최근 사진 한 장을 공개, 요정미 넘치는 외모로 주목을 받았다.
바로 이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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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풋하고 앳된 모습이 담긴 사진을 지난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리며 근황을 공개했다. 지난 25일에 데뷔했다고 해도 믿을 풋풋함이다.
무대 위에서는 카리스마 넘치다 못해 차가워 보이기까지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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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은 얼굴만이 아니라 실제로 열일 중이다.
빡빡한 그의 스케줄을 보자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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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현재 아시아투어를 진행 중이다.
지난 27일 오후 6시(현지 시각) 대만 타이베이 TICC에서 아시아투어 ‘식목일 in Taipei’를 열었고 오는 6월 2일 마카오 공연을 앞두고 있다.
앞서 지난해에는 11월 2일부터 4일까지 국내 단독 콘서트 ‘식목일(植木日)’을 진행했는데, 티켓 오픈 2분 만에 전석 매진시킨 바 있다.
뮤지컬에서도 주연급으로 캐스팅되며 입지를 넓혀가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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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5월 시작하는 뮤지컬 '메피스토'에서 주인공인 메피스토 역에 캐스팅돼 관객과 만날 예정이다.
현재는 뮤지컬 '그날들'에 무영 역으로 출연, 유준상, 엄기준, 오종혁, 온주완 등과 호흡을 맞추고 있다.
뮤지컬, 아시아투어와 동시에 솔로 컴백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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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9월 발매한 '세컨드 라이트' 이후 8개월여 만에 솔로 미니3집 '어 뉴 저니(A New Journey)'를 오는 5월 7일 발표할 계획이다.
앞서 발표했던 솔로곡들 '끄덕끄덕', '너만 괜찮다면', '지금 이 노래' 등이 긍정적인 성과를 거뒀던 만큼 이번 활동에 대한 기대치 역시 한껏 높아져 가고 있는 상황!
자, 이제 5월 7일까지 초조해하지 말고ㅎㅎ 남우현이 추천하는 노래들 들으면서 기다려보는 건 어떨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