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면 깜짝 놀랄 OOO의 근황
MBC '아빠! 어디가?',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 등을 통해 만나볼 수 있었던 스타들의 2세!
귀여움 뿜뿜하는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독차지했다.
그랬던 스타들의 2세, 지금은 어떤 모습으로 지내고 있을까?
그래서 한 번 모아봤다. 폭풍 성장한 모습에 깜짝 놀랄 수도 있으니 마음의 준비를 미리 하시길.
▶ 김성주 아들 김민국
첫 번째로 살펴볼 폭풍 성장의 주인공은 김성주의 아들 김민국이다.
김민국이 누구였더라... 기억이 가물가물하신 분들을 위해 준비해봤다. 민국이가 출연했던 '아빠! 어디가?'의 영상.
MBC TVPP: 【TVPP】 민국 – (과잉효도) 전화기에 대고 큰절 @아빠 어디가 2013
서당에서 효와 예에 대해 배운 후 전화기에 대고 큰 절하는 민국이의 영상이다.
2013년 방송 당시 10살이었던 김민국. 어느덧 중학생이 된 김민국은 말 그대로 폭풍 성장을 보여주고 있다.
훤칠한 모습은 물론, 아버지와 판박이인 외모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정말 "잘 컸다"라는 말이 절로 나올 정도로 폭풍 성장한 모습.
이참에 '아빠! 어디가?'에서 볼 수 있었던 김성주의 다른 자녀들의 근황도 함께 살펴보자.
MBC TVPP: 【TVPP】 김민율 - “소중한 종이 인데~ (울컥)” 레전드 소중 민율 @아빠 어디가 2013
'민율앓이'를 탄생시켰던 전설의 "소중한 종이인데" 영상이다.
이렇게 귀여웠던 김민율과,
MBC TVPP: 【TVPP】김민국, 김민율 - 엄마 도와 집안일 하기! @아빠어디가2013
'아빠! 어디가?"를 통해 잠깐잠깐 얼굴을 볼 수 있었던 막내딸 김민주까지.
이 남매의 근황도 김민국의 SNS에서 확인할 수 있었다.
▶ 윤민수 아들 윤후
'아빠! 어디가?' 이야기가 나온 만큼 이 친구의 근황, 알아보지 않을 수 없다.
'아빠! 어디가?'가 낳은 스타, 바로 윤후! 윤민수의 아들이자 '먹방 요정'으로 활약했던 윤후의 영상부터 먼저 보자.
MBC TVPP: 【TVPP】김성주, 윤후 - 역대급 레전드 먹방 '짜파구리'! @아빠어디가2013
아마 이 영상 보고 군침 흘린 사람 여럿 될 거다. 지켜보던 김민국도 "맛있게 먹는다"라고 감탄할 만큼 조그마한 입으로 저렇게 잘 먹을 수 있는지 신기할 따름.
그랬던 윤후가, 지금은 이렇게 컸다!
앗, 도시 남자의 스멜이 물씬~?!
마냥 아기 같던 윤후의 이런 모습을 보고 있자니, 정말 시간 참 빠르구나....
현재 14살이 된 윤후는 새로 생긴 여동생, 순수와 알콩달콩 사이좋게 지내고 있는 중.
특히 강아지를 좋아하는 만큼 유기견 이야기를 다룬 MBN '우리 집에 해피가 왔다'라는 프로그램에도 출연했다.
MBN: 윤후. [오빠미 후] 엄마 미소 절로 불러내는 후야의 폭풍 강의!
이 프로그램에서는 입양 보낼 곳을 신중하고 꼼꼼하게 고르는 듬직한 후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 추성훈 딸 추사랑
'아빠! 어디가?'처럼 많은 사랑을 받았던 프로그램이 또 있다. 바로 '슈퍼맨이 돌아왔다'.
지금도 여전한 인기몰이 중인데, '슈퍼맨이 돌아왔다' 출연진 중에서도 유독 많은 사랑을 받았던 주인공 추사랑의 근황도 알아보자.
일단 사랑이가 얼마나 귀여웠는지, 영상으로 먼저 확인해 보시길.
KBS 2TV: 사랑, 박명수 따라 ´헤드셋 개그´ 무한 반복
요렇게 장난꾸러기였던 러블리 사랑이. 어떻게 컸을지 무척이나 궁금하다.
혹시 화보인가 싶겠지만, 아니다. 야노시호가 자신의 SNS에 직접 올린 사진으로 "숙제 후"라는 글까지 달아놨다. 그 말인즉슨, 화보 촬영이 아닌 그냥 일상 사진이라는 것!
화보도 아닌 데 어쩜 저렇게 예쁠까...
모델인 엄마의 유전자를 물려받아서일까. 일상이 화보인 추사랑은 길쭉길쭉한 기럭지를 자랑한다.
인형보다 더 예쁘게 자라준 추사랑을 향해 박수를 보내며, 최근 방송에 출연했던 모습도 확인해 보자.
_SBS: 추블리, 이찬혁 당황시키는 돌직구 멘트 “못생겼으니까”
▶ 송일국 아들 대한, 민국, 만세
'슈퍼맨이 돌아왔다'의 마스코트, 또 있다. 송일국의 삼둥이 아들 대한, 민국, 만세!
귀여운 모습으로 많은 랜선이모들의 사랑을 독차지했던 삼둥이의 모습도 한 번 보자.
KBS 2TV: 민국, 윗옷 벗다 머리 껴 울상
훌쩍 키가 큰 삼둥이들의 모습이 인상적!
그 어렵다는 김장도 척척해낸다. (삼둥이 다 컸네~!)
이렇게 쪼꼬미~ 했던 게 엊그제 같은 데 어느새 훌쩍 자란 삼둥이들.
삼둥이뿐만 아니라 시청자들을 행복하게 해줬던 스타들의 2세 모두 앞으로도 건강하고 행복하게 자라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