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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루머 해명한 스타들

조회수 2019. 4. 4. 15:55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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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뉴스에이드 김민지
스타들은 대중에게서 큰 관심을 얻는 만큼 각종 루머로 몸살을 앓곤 한다. 
보통 소속사의 공식 입장을 통해 루머에 대처하는 경우가 많지만,
직접 나서서 루머를 해명했던 스타들이 있다.
출처: 뉴스에이드 DB

최근 승리의 성매매 알선 혐의와 얽혀있다는 의심을 받았던 고준희는 지난 1일 SNS에 "승리와 친분이 없다고는 할 수 없으나 승리의 사업상 접대에 참석했거나 참석 요청을 받았다는 소문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는 내용을 포함한 장문의 글을 남겨 직접 해명에 나섰다.

출처: 뉴스에이드 DB

이수영은 지난달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매니저가 딸기를 씻어왔는데 꼭지를 안 따서 (내가) 던졌다더라. 대기실에서 큰일을 봤다는 소문도 있었다"며 과거 불거졌던 루머에 대해 언급했다. 이어 "매니저가 딸기를 씻어온 건 맞다. 심야 라디오 프로그램 DJ를 할 때였는데, 그 밤에 왔다 갔다 하는 게 힘들기도 했을 거고 그동안 나한테 쌓인 것들을 짜깁기해서 퍼뜨린 것 같다"고 말했다.

출처: 뉴스에이드 DB
미국을 자주 방문하는 김종국은 미국에 아내와 아이를 숨겨뒀다는 소문이 퍼졌었다. 이에 대해 그는 지난달 '라디오스타'에 출연했을 당시 "어머니가 여행 가는 걸 좋아하셔서 같이 미국에 가는 거다. 또 미국에 좋은 헬스장이 많다"고 밝혔다.

MBC: 날로 탄탄해지는 헛소문에 힘들어하는 김종국 (feat.DADDY~!!)

출처: 뉴스에이드 DB

효민은 지난 2013년 Mnet '비틀즈코드2'를 통해 일진설을 해명했다. 그는 "당시 내 친구들이 동네에서 잘 나갔던 거다. 내가 폭행 사건으로 강제 전학을 당했다는 등 과장된 이야기가 많더라. 차라리 '내가 맞았다' 하는 피해자가 나왔으면 좋겠다. 나는 때린 적이 없다"며 눈물을 보였다.

출처: 뉴스에이드 DB

아유미는 지난달 방송된 tvN '인생술집'에서 "내가 방송에서만 한국어를 어눌하게 한다는 이야기가 정말 많더라. (어눌한 한국어는) 일부러 한 게 아니다"고 말했다.

tvN: 아유미는 사실 한국말을 유창하게 잘한다?

출처: 뉴스에이드 DB

노라조의 조빈은 서울대학교 출신 연예인으로 알려진 바 있다. 그는 지난해 JTBC '한끼줍쇼'에 출연했을 당시 "내 본명이 조현준인데, 재벌 그룹 중 나와 동명이인인 분이 서울대학교를 나온 게 와전된 것 같다. 하지만 굳이 아니라고 하지는 않고 즐긴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JTBC: [오보] 서울대 출신(?) 뇌섹남 조빈 ☜ "와전입니다"

출처: 뉴스에이드 DB
나영석은 지난해 정유미와의 불륜설에 휩싸여 곤욕을 치렀다. 당시 사실이 아니라고 강력히 부인했던 그는 지난달 tvN '스페인 하숙' 제작발표회에서도 "억울하기도 했고 가족들한테 미안했다. 내가 그런 적이 없다는 걸 증명하기 위해 누군가를 고소해야 한다는 게 마음에 걸렸다"며 솔직한 심정을 밝혔다.
출처: 뉴스에이드 DB

매드클라운은 지난해 Mnet '쇼미더머니 트리플세븐'에 출연해 화제가 됐던 마미손과 동일 인물이라는 루머에 시달렸다. 그는 같은 해 '라디오스타'를 통해 "나랑 관련이 없는데 계속 엮인다. 그분(마미손)이 의도적으로 (오해할만한) 증거들을 흘리는 것 같다. 소송까지는 하고 싶지 않다"며 다소 불쾌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MBC: 어디까지 장단 맞춰줘야 할지...마미손이 불쾌하다는 매드클라운

KBS 2TV: 매드클라운의 귀를 때려박는 마미손 성대모사ㅋㅋㅋ

(마미손의 저작권료를 매드클라운이 받고 있지만, 어쨌든 두 사람은 동일 인물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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