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뺨치는 옷핏에 숨겨진 찐매력
[멍석대행]
지난달 10일 7번째 미니앨범 '소통(So, 通)'으로 돌아온 엔플라잉.
컴백을 기념해 뉴스에이드와 카톡 인터뷰로 만났다.
바로 바로! 리더 이승협!
조금 정신 없지만 신기한 3단 이모티콘으로 열심히 웃겨줘서 참 고마웠다.
솔직히 말하면...카톡 인터뷰를 하기 전엔 조금...차가운 성격인 줄 알았다.
물론 시크한 외모 때문에 생긴 오해였고!
왠지 모르게 이승협이 어떤 사람인지 궁금해져서 그와 오랜 시간을 함께 보내는 측근들에게 직접 물어봤다.
# 모델로 착각할 옷핏
세련된 이미지가 더해져 모델로 착각할만하다.
옷핏이 이렇게 좋으니 스타일리스트도 옷 입힐 맛이 나겠다, 싶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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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된 리더상
모델 뺨치는 옷핏에 숨겨진 이승협의 찐매력은 지금부터다.
앞서 슬쩍 말했듯 이승협은 엔플라잉의 리더인데.
리더의 덕목이라고 하면, 추진력 및 리더십, 주변 사람들을 보듬는 배려심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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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플라잉 멤버들 피셜, 잘 삐지지만(ㅋㅋㅋ) 리더십은 최고인 이승협이다.
# 둘째가라면 서러운 팬바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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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앨범 스페셜 활동곡인 '플라워 판타지(FLOWER FANTASY)'에서도 이승협의 지독한(?) 팬사랑을 느낄 수 있다.
앞서 엔플라잉이 자살 방지 캠페인 송을 부른 적이 있는데, 이승협이 "형들 노래를 듣고 다시 살아갈 힘을 얻었다. 고맙다"는 내용의 SNS 메시지를 받았다고.
이에 대한 답장이자 모든 걸 포기하려는 사람에게 꽃잎이 흩날리는 환상을 보여줘서라도 희망을 주고 싶다는 마음을 담아 만든 노래가 '플라워 판타지'다.
# 믿고 듣는 이승협
알 사람들은 다 안다는 명곡 파티 밴드, 믿고 듣는 엔플라잉.
그 중심엔 이승협이 있다. 그가 직접 작사, 작곡한 엔플라잉 노래들이 넘쳐난다.
엔플라잉에게 '역주행 밴드' 타이틀을 안겨준 '옥탑방' 역시 이승협의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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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혹시나 궁금할까봐 슬쩍 남기자면, 내 최애픽은 '놔'.
엔플라잉이 2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1주간 '플라워 판타지' 스페셜 활동을 한다고 하니, 여기에도 많(은)관(심)부(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