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육대' 멍 때리기 대회 유력 우승 후보 4
조회수 2019. 8. 12. 19:22 수정
By. 뉴스에이드 김민지
출처: ‘2019 추석특집 아이돌스타 선수권대회’ 포스터
쭉- 버틸 수 있는지를 가리는 종목.
출처: 노라조 공식 인스타그램
출처: 레드벨벳 공식 인스타그램
출처: 트와이스 공식 인스타그램
출처: SF9 공식 트위터
출처: SF9 공식 트위터
출처: 아이즈원 공식 인스타그램
올해 추석에도 어김없이 돌아온 '아이돌스타 선수권대회(이하 '아육대')'.
벌써 10주년을 맞은 '아육대'가 신설한 다양한 종목들 중, 단연 눈에 띄는 건 '멍 때리기'다.
말 그대로 누가 더 오래,
아무 것도 하지 않고,
번외 경기로 준비된 멍 때리기는 노라조의 조빈이 MC를 맡는다.
아주 독특하고 유쾌한 진행이 될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
아주 독특하고 유쾌한 진행이 될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
멍 때리기 대회 진행은 조빈에게 맡기고,
지금은 유력 우승 후보를 예측해볼까 한다.(ㅎㅎ)
후보 1. 아이린(레드벨벳)
멍 때리기 대회 우승의 키포인트는 정적인 분위기를 견뎌내는 '인내심' 아닌가. 평소 활동적이지 않은 편이라면 조금 더 수월할 터.
아이돌계 대표 집순이인 레드벨벳의 아이린은 몇 시간이고 멍 때리기가 가능할 것 같다.
후보 2. 쯔위(트와이스)
만만치 않은 두 번째 유력 우승 후보, 바로 트와이스의 쯔위다.
평소 멍 때리기가 취미라는 쯔위. 취미와 적성을 십분 살려 금메달을 목에 걸 수 있지 않을까.
후보 3. 주호(SF9)
세 번째 유력 우승 후보는 SF9의 주호다.
카리스마 넘치고 에너제틱할 것 같은 인상에 속지 마시라. 주호 역시 쯔위처럼 멍 때리기를 취미로 삼고 있다.
주호가 멍 때리기 대회에서 보여줄 눈부신(?) 활약, 기대해본다.
"SF9에서는 '나무늘보'가 별명인 찬희가 유력 후보 아닌가?"라고 할 이들을 위해 잠깐 설명하자면,
멍 때리기 대회에선 졸거나 잠을 자는 것은 허용되지 않는 것이 보편적인 규칙이다.
따라서 수면이 취미인 찬희는...음.
후보 4. 미야와키 사쿠라(아이즈원)
드디어 강력 우승 후보가 등장했다. 아이즈원의 미야와키 사쿠라!
사쿠라의 멍 때리는 모습은 팬들 사이에서 정말 자주 포착되고 있다.
심지어 두 눈을 부릅 뜨고 자는 특기(?)가 있어서 아무도 모르게 반칙도 가능하다.
'아육대'는 12일 촬영에 들어갔다. 이날 멍 때리기 우승자가 가려진다, 이 말씀!
과연 누가 멍 때리기 대회에서 금메달을 차지하게 될까.
아이돌계 멍 때리기 최강자가 공개되는 추석 특집 '아육대'는 오는 9월 중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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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아이돌들이 멍 때리기 대회 참가 전 보면 좋을 참고 영상을 하나 남겨두고... 그럼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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