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는 동안 더 예뻐져서 난리난 걸그룹 근황
오랜만에 만난 러블리즈가,
안 그래도 예쁜데
더 예뻐져서 유난을 좀 떨어봤다.
'여름 한 조각'으로 짧고 굵은 활동을 끝낸 러블리즈! 지금은 공식적으로 휴식기지만 특별한 일이 있어 얼마 전 뉴스에이드에 들러줬다.
사실 이날 러블리즈가 더 더 반가웠던 이유가 있었으니 바로!!
지난 6월 건강 악화로 활동을 중단했던 진. 아주 건강하고 밝은 모습으로 짠! 나타나줬다.
이제 본론!
앞에서 말한 특별한 일은!!
뉴스에이드와 카카오가 함께 하는
'톡 쏘는 싸인회'다.
먼저 멤버들은 '톡싸'만의 이벤트인 오픈채팅으로 팬들과 소통하며 분위기를 띄우기 시작했다.
촬영 현장을 볼 수 없는 오픈채팅 참가자들은 러블리즈가 보낸 셀카와 동영상을 보자 뜨거운 반응을 보내줬다.
뉴스에이드와 마찬가지로 쉬는 동안 더 예뻐졌다는 반응이 대부분!
진의 건강을 걱정했던 팬들은 밝은 얼굴 보며 안심하는 눈치였다.
인사도 했고 이제 지체할 것 없이 '톡싸' 시작!
스타와 팬이 가장 가까이에서 만나는 시간인 팬사인회를 가상으로 재구성한 코너인데, 집에서나 학교에서나 가까이에서 내 연예인을 만난 듯한 기분을 드리고자 기획됐다.
3초 아이컨택을 요청하자 주저할 것도 없이 바~로 눈빛 레이저 쏘아준 지수부터
질문 한 개만 준비해온 거냐며 장난치던 미주!
KBS '뮤직뱅크' 새 MC로 발탁돼 "행복해~"라는 케이까지!
참고로 '톡싸'에서 나온 질문은 제작진이 준비한 질문과 오픈채팅에 참여한 팬들의 질문이 고루 섞여 있었다.
팬들의 질문이 있다는 사실을 안 후 "진짜 열심히 대답하겠다"며 서로 다짐하던 러블리즈의 모습.
이번에는 멤버들의 아주아주아주 최신 근황을 털어보는(?) TMI퀴즈!
이 자리에서 나온 이야기를 몇 개 공개하자면...
수정이가 직접 밝힌 자신의 말버릇은 바로 "아~진짜요?".
하지만 수정을 더 잘 아는 멤버들 사이에서 "귀여워~"라는 답이 나왔고 이 답을 본 수정은 이렇게 반응했다.
멤버들한테 몰이를 당하면 당하는 대로 귀엽고, 다른 멤버를 놀릴 때는 또 최선을 다하던 수정의 모습!
게임 좋아하는 진은 최근 다시 '꿈의 집'이라는 게임을 시작했다는 근황을 알려줬다. "살려고 ㅋㅋㅋ" 밤에 햄버거를 먹었다는 TMI와 함께.
그리고 서로 얘기를 잘 안 듣는 것 같은 미주와 예인 ㅋㅋ
어느 정도냐면 예인이 무지개 색 중에 한 가지 색을 좋아한다고 하자 미주가 흰색이라고 답했다.
티격태격하면서도 꼭 붙어서 장난도 제일 많이 치고 멤버들을 가장 많이 웃게 만들기도 했던 두 사람이다.
1회 '톡싸'의 MC로 진행하랴 멤버들 진정시키랴 진짜 애 많이 써 준 우리 리더! 베이비소울!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촬영했던 '톡싸' 러블리즈 편은 여기까지!
더 자세한 내용이 궁금하다면 '톡싸' 1회 러블리즈 편
꼭 시청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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