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O년 만에 컴백하는 스타 4
과거 대중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으나, 여러 가지 사정으로 한동안 만날 수 없었던 스타들이 있다.
그래서 이들의 복귀 소식은 그 어느 때보다도 반가운데!
'슈퍼맨', '카레', '고등어' 등 독특한 가사와 퍼포먼스로 사랑받았던 노라조가 3년 6개월 만에 컴백을 앞두고 있다.
한동안 휴식기를 가졌던 노라조는, 지난해 새 멤버 원흠 영입 소식과 함께 조금씩 복귀 준비를 시작했다.
노라조의 현 소속사 마루기획은 오는 8월 말 새 앨범을 만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2007년 원더걸스로 데뷔해 활발한 활동을 펼쳤던 선예, 하지만 지난 2013년 결혼 발표와 함께 가수활동 중단을 선언했다.
결혼 후 두 아이의 엄마로 살아오다 지난 7일 5년 만에 가수로 복귀 준비를 앞두고 있다는 소식을 알렸다.
현재 선예와 접촉 중인 소속사 폴라리스엔터테인먼트 측은 "긍정적으로 계약 논의 중이다"고 전했다.
지난 2016년 갑상선 항진증으로 활동을 중단했던 솔지도 팬들을 만날 준비를 마쳤다.
건강회복을 위해 2년 동안 치료에 전념해왔으며, 지난달 27일 자신이 진행하는 인터넷 라디오를 통해 완치했다고 발표했다.
또한, 지난 5일 EXID 공식 SNS를 통해 공개된 영상에서 건강한 모습으로 등장해 팬들로부터 많은 축하인사를 받았다.
오는 22일부터 EXID 일본 활동을 소화할 예정이다.
2015년 영화 '허삼관'에서 특별출연한 이후 SNS 등으로 종종 근황을 알렸던 윤은혜.
MBC 새 드라마 '설렘주의보' 캐스팅 소식과 함께 3년 만에 연기활동을 재개한다.
인기 여배우와 피부과 원장의 계약 연애를 그린 '설렘주의보'에서 윤은혜는 톱스타 윤유정 역을 맡았으며, 천정명, 한고은과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