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든 다 잘 어울린다"고 말한 원조 패셔니스타의 일상룩
조회수 2019. 10. 18. 07:50 수정
By. 뉴스에이드 임영진
찬찬히 살펴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겠다.
데뷔한 이래 쭈~욱 굳건하게
원조 패셔니스타의 자리를 지키고 있는 이혜영.
"뭘 입어도 다 잘 어울려서 (옷 입는 것이) 힘들다"는 농담을 반박불가로 만들 만큼 모든 스타일을 옷을 완벽하게 소화한다.
작정하고 화려한 스타일링부터 꾸미지 않은 듯 꾸민 내추럴한 스타일링까지 이혜영의 패션을 모아봤다.
요즘 계절에 딱 어울리는 간절기 패션이다. 박시한 재킷에 니트 카디건을 매치해 입었다.
소화하기 힘들다는 체크 슈트도 부담스럽지 않게 연출했다. 여기에 화이트 셔츠로 화사한 분위기를 더했다.
평범해 보일 수 있는 흰색 니트에는 분위기 있는 스카프로
포인트를 줬다.
포인트를 줬다.
그 어렵다는 스트라이프 더하기 스트라이프 룩도 소화했다. 캐주얼한 티셔츠에 화려하게 디자인된 스커트로 단조로움을 피했다.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온몸으로 스타일리시함을 보여주기도 했다. 트렌치코트와 색을 맞춘 도트패턴 원피스, 여기에 갈색 신발을 신어 레트로한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이건 정말 이혜영만 소화할 수 있는 패션이다. 패딩으로 된 바디슈트! 컬러 조합만 보면 요즘 유행하는 얼씨룩인데 선뜻 도전하기는 어려울 디자인이다.
한겨울에 도전해 볼만한 스타일도 있다. 안에는 화사한 원피스를 겉에는 오버핏 코트, 여기에 페도라로 편안해보이지만 결코 지루하지 않은 코디를 보여줬다.
두툼한 니트의 무게감을 덜어줄 밝은 색의 패턴 스커트! 여기에 오버핏 코트로 순식간에 한겨울 스타일링 완성!
꾸민 듯 꾸미지 않은 듯 꾸민 스타일링도 이혜영을 참고하자. 롱코트에 모자를 써서 가벼운 외출룩을 완성했다.
거부감 없는 초록색 스타킹 연출법도 볼 수 있다. 큼직한 후드티셔츠와 풍성한 스커트를 함께 입었다.
뿐만 아니라 모자부터 신발, 가방까지 검은색으로 컬러를 맞춘 올블랙패션!
휴양지에서 도전해 볼 만한 화려한 원피스 패션도 있다. 눈에 띄는 플라워 패턴이 들어간 분홍색 원피스도 부담스럽지 않게 입었다.
간절기면 등장하는 레오파드. 액세서리를 최소화하고 큼지막한 쇼퍼백으로 톤다운 해 입었다. 이런 레오파드 원피스라면 한 번 도전?
볼륨감 있는 스커트와 골드컬러 상의로 사랑스럽게 입어보자!
극악의 난이도 자랑하는 위아래 니트패션이다. 초록색 스커트에 회색 상의. 웬만한 몸매가 아니면 소화하기 힘든 소재다.
이제는 작정하고 화려한 이혜영을 만날 시간! 하늘하늘한 소재, 로맨틱한 컬러를 가진 블라우스와 굵직한 목걸이로 차분하면서도 포인트 있는 룩을 연출했다.
과감한 디자인의 시스루 드레스도 분위기 있게 입었다.
트렌치코트와 독특한 디자인의 구두로 마무리한 럭셔리 스타일링!
자칫 산만해보일 수 있는 아이템들이지만 통일감 있는 컬러, 여기에 심플한 액세서리로 우아한 멋을 냈다.
부해 보일 수 있는 벨벳 원피스. 여기에는 톤을 맞춘 재킷을 살짝 걸쳐 드레시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손에 든 클러치백이 포인트.
단조로운 아이템일 때는 컬러에 변화를 주는 것만으로도 확 다른 분위기를 연출 할 수 있다. 분홍색 와이드팬츠가 한 수다.
심플한 흰색 셔츠를 입을 때는 액세서리를 화려하게 착용해 밋밋해 보이지 않게 했다.
매일 입으면서도 어떻게 입어야 할지 고민되는 것이 바로 청바지다. 이혜영은 강한 컬러감의 상의와 입었다.
사실 그냥 흰 티셔츠하고만 입어도 이미 완벽.
청스커트에는 화려한 컬러감을 가진 스카프를 둘러 포인트를 줬다.
청재킷을 입을 때는 바지 밑단을 무심하게 말아 올려 내추럴하게 연출했다.
그 어렵다는 청청도 문제 없이 입어주는 센스!
단조로워 보일 수 있는 청재킷에 청바지 패션에는
안에 다른 색의 셔츠를 입어 다른 분위기를 냈다.
트렌치 코트 안에 입은 트레이닝 복을 입은 믹스앤매치도 참고해보자.
뭘 입어도 스타일리시하게 소화해버리는 이혜영.
뭘 입어야 할지 모르겠다면 이혜영의 SNS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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