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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4년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도경완, 장윤정 부부의 첫 아이 출산 전후 모습이 전파를 탔다.
당시 '꼼꼼이'라는 태명으로 소개된, 실제이름 도연우 어린이.
신생아 그 자체였던 도연우 어린이는 그동안 아빠인 도경완의 SNS를 통해 성장 과정이 조금씩 공개돼 왔다.

듬직한 뒤태 자랑하며 뽀로로 시청 중인 모습이라든가
출처도경완 인스타그램

아빠 회사 동료 결혼식장에 방문한 모습이라든가
출처도경완 인스타그램

아빠와 오붓한 한 때를 보내는 모습도 공개돼 훈훈함을 자아냈다.
출처도경완 인스타그램
포동포동한 볼살과 진한 눈매로
초절정의 귀여움을 뽐냈던 도연우 어린이.

(아파트 부술 귀여움 아닌가!!!!)
세월이 흘러 4살 시절에는 단어를 이어 문장을 구사하며 엄마에게 큰 감동 선사했던 뽀짝한 과거를 가지고 있다.
이 때 했던 말이 뭐냐면.....
나! 엄마! 많이! 좋아!

( 이 짧은 문장 한 글자 한 글자에 얼마나 큰 진심이 담겨있는지 생각해보면 괜히 울컥해지고...그렇다. )

그리고 여러분!!
따란~ 올해 6살이 되었습니다~
출처도경완 인스타그램
무릎꿇고 앉기 스킬을 쓸 수 있는 나이이자
2대8 가르마를 소화하는 나이가 됐다는 말씀!

5살 시절부터 어버이날에 카네이션을 준비하던 준비된 효자!
출처도경완 인스타그램

도연우 어린이에게 지난해 아주 큰 일이 있었으니

동생 탄생!
출처도경완 인스타그램
도하영 아기가 태어났습니다~

듬직한 오빠 포스 풍기면서 자장자장도 해주고 궁디팡팡도 해주고
출처도경완 인스타그램

아주 훈훈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이런 가운데 도연우 어린이 못지 않게! 도하영 아기의 탄생으로 몹시x10000000 행복해진 한 사람이 있었으니...?!

아빠 도경완이다.
'도책바가지'로 불릴 만큼 나은이 팬을 자처하며 예비 딸바보의 기운을 풍겼던 도경완은

아니나 다를까 딸 탄생과 동시에 딸 바보가 되었다.
출처도경완 인스타그램

아빠는 딸바보, 오빠는 동생바보
출처도경완 인스타그램
이런 훈훈한 집안 같으니!

네 식구 앞으로도 오순도순 행복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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