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6살된 장윤정 도경완 아들 꼼꼼이 최근 모습
조회수 2019. 6. 9. 16:10 수정
By. 뉴스에이드 임영진
지난 2014년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도경완, 장윤정 부부의 첫 아이 출산 전후 모습이 전파를 탔다.
당시 '꼼꼼이'라는 태명으로 소개된, 실제이름 도연우 어린이.
신생아 그 자체였던 도연우 어린이는 그동안 아빠인 도경완의 SNS를 통해 성장 과정이 조금씩 공개돼 왔다.
듬직한 뒤태 자랑하며 뽀로로 시청 중인 모습이라든가
아빠 회사 동료 결혼식장에 방문한 모습이라든가
아빠와 오붓한 한 때를 보내는 모습도 공개돼 훈훈함을 자아냈다.
포동포동한 볼살과 진한 눈매로
초절정의 귀여움을 뽐냈던 도연우 어린이.
(아파트 부술 귀여움 아닌가!!!!)
세월이 흘러 4살 시절에는 단어를 이어 문장을 구사하며 엄마에게 큰 감동 선사했던 뽀짝한 과거를 가지고 있다.
이 때 했던 말이 뭐냐면.....
나! 엄마! 많이! 좋아!
( 이 짧은 문장 한 글자 한 글자에 얼마나 큰 진심이 담겨있는지 생각해보면 괜히 울컥해지고...그렇다. )
그리고 여러분!!
따란~ 올해 6살이 되었습니다~
무릎꿇고 앉기 스킬을 쓸 수 있는 나이이자
2대8 가르마를 소화하는 나이가 됐다는 말씀!
5살 시절부터 어버이날에 카네이션을 준비하던 준비된 효자!
도연우 어린이에게 지난해 아주 큰 일이 있었으니
동생 탄생!
도하영 아기가 태어났습니다~
듬직한 오빠 포스 풍기면서 자장자장도 해주고 궁디팡팡도 해주고
아주 훈훈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이런 가운데 도연우 어린이 못지 않게! 도하영 아기의 탄생으로 몹시x10000000 행복해진 한 사람이 있었으니...?!
아빠 도경완이다.
'도책바가지'로 불릴 만큼 나은이 팬을 자처하며 예비 딸바보의 기운을 풍겼던 도경완은
아니나 다를까 딸 탄생과 동시에 딸 바보가 되었다.
아빠는 딸바보, 오빠는 동생바보
이런 훈훈한 집안 같으니!
네 식구 앞으로도 오순도순 행복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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