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남 배우들과 절친이라는 아이돌
연예계에서 스타들이 절친이 되는 방법은 여러 가지다.
같은 분야에서 활동하거나, 혹은 같은 프로그램을 함께 출연하거나, 아니면 같은 취미를 가지는 경우다.
수많은 동료 아이돌 가수들 이외 대세로 불리는 미남 배우들과도 절친이라고 소문났는데!
그의 절친 리스트를 정리해봤다.
지난해 종영한 KBS '화랑'으로 맺어진 인연이다.
드라마는 끝났지만, 정기적으로 만나 친목을 다져나가고 있는 세 사람!
그래서 이들의 SNS에서 인증사진을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다.
지난 31일 뉴스에이드와 인터뷰에서 박서준은 최근에도 뷔를 만났다고 직접 밝혔다.
그는 "'김비서가 왜 그럴까'가 끝나고 뷔, 박형식과 함께 양꼬치도 먹고, 영화도 보고, 집에서 같이 잤다"며 최신 근황을 알렸다.
여성 팬들이 가장 부러워한다는 절친 멤버다.
한 프로그램에서 만난 게 인연이 되어, 지금까지 꾸준히 만남을 유지해오고 있다.
서로 바쁜 스케줄을 소화하는 와중에도, 시간을 쪼개어 놀이공원이나 콘서트장, 제주도 등 단둘이 놀러다닌다.
그 외 뷔는 직접 발 벗고 나서 박보검의 출연작을 봐달라고 홍보하기까지 이른다.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2018년 새해 소망으로 박보검과 콜라보 작업을 밝힌 뷔!
두 사람이 함께 만든 음원이 나오길 기다려본다.
국경을 뛰어넘어 사귄 또 다른 절친이다.
미국 빌보드 뮤직 어워드에서 처음 만난 후, 서로의 팬을 자처하며 우정을 쌓는 중이다.
지난해 8월 내한 당시 "방탄소년단을 만날 계획"이라고 밝힌 그의 발언은 이미 유명한데!
평소 연기 이외 음악작업에도 관심이 많다고 알려진 안셀 엘고트.
그래서 종종 자신이 만든 곡을 뷔에게 들려준다고도 밝혔다.
지난 1월 자신의 SNS에 게재한 영상에서 뷔를 "Tae"라는 애칭을 붙이는 등 제대로 절친 인증한 안셀 엘고트.
할리우드에서도 통하는 뷔의 인맥을 새삼 느낄 수 있는 부분 되시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