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남 배우들과 절친이라는 아이돌

조회수 2018. 8. 1. 11:47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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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뉴스에이드 석재현

연예계에서 스타들이 절친이 되는 방법은 여러 가지다.


같은 분야에서 활동하거나, 혹은 같은 프로그램을 함께 출연하거나, 아니면 같은 취미를 가지는 경우다.

그중에서 폭풍 친화력으로 떠오르는 인맥왕이라 불리는 이가 있다는데
,
바로
방탄소년단 뷔
!
출처: 뉴스에이드 DB
남들과 쉽게 친해지는 사교성 덕분에
'김스치면인연'
이라는 별칭까지 얻으신 분!

수많은 동료 아이돌 가수들 이외 대세로 불리는 미남 배우들과도 절친이라고 소문났는데!

 

그의 절친 리스트를 정리해봤다. 


출처: 뉴스에이드 DB
▷ 박서준 & 박형식

지난해 종영한 KBS '화랑'으로 맺어진 인연이다. 


드라마는 끝났지만, 정기적으로 만나 친목을 다져나가고 있는 세 사람! 


그래서 이들의 SNS에서 인증사진을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다. 

출처: 박형식 인스타그램

지난 31일 뉴스에이드와 인터뷰에서 박서준은 최근에도 뷔를 만났다고 직접 밝혔다.


그는 "'김비서가 왜 그럴까'가 끝나고 뷔, 박형식과 함께 양꼬치도 먹고, 영화도 보고, 집에서 같이 잤다"며 최신 근황을 알렸다.

출처: 박보검 트위터
▷ 박보검

여성 팬들이 가장 부러워한다는 절친 멤버다. 


한 프로그램에서 만난 게 인연이 되어, 지금까지 꾸준히 만남을 유지해오고 있다.

출처: 방탄소년단 트위터

서로 바쁜 스케줄을 소화하는 와중에도, 시간을 쪼개어 놀이공원이나 콘서트장, 제주도 등 단둘이 놀러다닌다.


그 외 뷔는 직접 발 벗고 나서 박보검의 출연작을 봐달라고 홍보하기까지 이른다.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2018년 새해 소망으로 박보검과 콜라보 작업을 밝힌 뷔!


두 사람이 함께 만든 음원이 나오길 기다려본다.

출처: 뉴스에이드 DB
▷ 안셀 엘고트

국경을 뛰어넘어 사귄 또 다른 절친이다. 


미국 빌보드 뮤직 어워드에서 처음 만난 후, 서로의 팬을 자처하며 우정을 쌓는 중이다.


지난해 8월 내한 당시 "방탄소년단을 만날 계획"이라고 밝힌 그의 발언은 이미 유명한데! 

출처: 안셀 엘고트 인스타그램

평소 연기 이외 음악작업에도 관심이 많다고 알려진 안셀 엘고트.  


그래서 종종 자신이 만든 곡을 뷔에게 들려준다고도 밝혔다. 

지난 1월 자신의 SNS에 게재한 영상에서 뷔를 "Tae"라는 애칭을 붙이는 등 제대로 절친 인증한 안셀 엘고트. 


할리우드에서도 통하는 뷔의 인맥을 새삼 느낄 수 있는 부분 되시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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