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살 연기하는 42살 배우의 엄청난 동안 미모
조회수 2019. 4. 30. 15:25 수정
By. 뉴스에이드 김민지
20살인 인물을 연기하는 42살 배우가 있다는 소식.
(헐레벌떡)
놀라운(?) 소식이 있다.
무려 실제 나이보다 22살이나 어린 역할을 맡은 이 배우, 바로 김사랑이다!
김사랑은 내달 6일 방송 예정인 tvN '어비스'에서 고세연(박보영)의 20살 대학 새내기 시절 모습으로 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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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눈에 봐도 남다른 청순함을 자랑하는 '캠퍼스 여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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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눈에 봐도 남다른 청순함을 자랑하는 '캠퍼스 여신'!
더 놀라운 것은, 앞서 말했듯 이 미모의 소유자가 42살이라는 사실이다.
1978년 생으로 올해 42살이 된 김사랑. 나이가 믿기지 않는 연예계 대표적인 동안 스타다.
1978년 생으로 올해 42살이 된 김사랑. 나이가 믿기지 않는 연예계 대표적인 동안 스타다.
극 중 31살 고세연이 '흔녀(믿을 수 없지만 박보영이다)'로 변하기 전의 모습도 김사랑이 연기한다.
그런데 아까 봤던 20살 시절의 얼굴과 별반 다르지 않다는 게 포인트.
그런데 아까 봤던 20살 시절의 얼굴과 별반 다르지 않다는 게 포인트.
김사랑은 드라마에서뿐만 아니라 실제로도 과거와 현재의 모습에 차이가 없다.
'에이, 그래도 사람인데 세월은 못 피해가지'하며 의심(?)을 품는 이들을 위해 준비해봤다.
김사랑의 동안 미모 체감 사진!
'에이, 그래도 사람인데 세월은 못 피해가지'하며 의심(?)을 품는 이들을 위해 준비해봤다.
김사랑의 동안 미모 체감 사진!
우선, 지난 2012년 '제 17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 레드카펫 사진이다.
당시 김사랑의 나이는 35살. 이 때도 전혀 그 나이로 안 보이지만, 뒤로 갈수록 더 젊어지는 김사랑을 볼 수 있으니 놀라지 마시길.
당시 김사랑의 나이는 35살. 이 때도 전혀 그 나이로 안 보이지만, 뒤로 갈수록 더 젊어지는 김사랑을 볼 수 있으니 놀라지 마시길.
그로부터 2년 후인 지난 2014년 '인간중독' 시사회 참석 당시의 사진이다.
당시 김사랑의 나이는 37살이었지만, 누가 이 사진을 보고 김사랑을 30대 후반이라고 생각하겠는가.
당시 김사랑의 나이는 37살이었지만, 누가 이 사진을 보고 김사랑을 30대 후반이라고 생각하겠는가.
지난 2015년 '제 51회 백상예술대상' 레드카펫 사진이다.
1년 전에 비해 더 어려 보이고 청초해진 것 같은 건 기분 탓일까...?
1년 전에 비해 더 어려 보이고 청초해진 것 같은 건 기분 탓일까...?
지난 2017년 '제 54회 대종상 영화제' 레드카펫 사진이다.
정말 놀랍고 믿을 수 없지만 김사랑은 당시 40살에 접어들었다.
정말 놀랍고 믿을 수 없지만 김사랑은 당시 40살에 접어들었다.
최근 김사랑의 SNS에 게재된 사진들도 가져와봤다.
여전히 변함 없는 동안 미모를 자랑한다. 아니, 오히려 더 젊어진 것 같다!
여전히 변함 없는 동안 미모를 자랑한다. 아니, 오히려 더 젊어진 것 같다!
앞머리를 내리니 동안 지수(?)도 한층 더 업그레이드.
정말 이 얼굴이 어딜 봐서 42살인지...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는 말의 정석인 김사랑.
이렇게 김사랑의 동안 미모를 체감하고 나니 그가 '어비스'를 통해 보여줄 20살 고세연이 더욱 기대된다!
이렇게 김사랑의 동안 미모를 체감하고 나니 그가 '어비스'를 통해 보여줄 20살 고세연이 더욱 기대된다!
화장기 1도 없는 민낯도 청순 그 자체인 '김러브'의 사진으로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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