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급 금손으로 근황 전한 배우
다재다능한 스타들!
본업 외에 넘치는 끼를 자랑하는 스타들이 눈에 띄곤 한다.
그중에서도 최근 남다른 재능을 뽐내며 자신의 근황을 전한 배우가 있었으니...
그 이름은 바로 김유정!
연기 잘해, 얼굴도 예뻐. 배우로서 흠잡을 곳 없는 김유정!
그런 그가 연기 외에 또 다른 재능을 보인 분야는 바로 '미술'이다.
자신의 SNS에 올린 그림이다. 놀랍게도 김유정 본인이 직접 그린 그림이라고.
두 개의 그림을 SNS에 공개하면서 김유정은 그림을 그리게 된 사연도 함께 공개했다.
블락비 멤버 박경의 '잔상'을 듣고 영감을 받아 그림을 그리게 된 것.
"항상 머리속에만 담아두다가 드디어 그렸다"며 남다른 그림 솜씨를 뽐냈다.
김유정의 그림 실력은 알려진 바 없어 단숨에 주목을 받고 있는 중.
그림을 본 네티즌은 "수준급 실력", "역대급 금손"이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고 있다.
뿐만 아니라 팬들이 김유정의 그림 사진을 보고 더욱 기뻐하는 이유가 있었으니!
김유정의 근황이 오랜만에 전해졌기 때문이다.
김유정은 지난 2월, 갑작스러운 건강 이상으로 활동을 중단한 바 있다. 촬영 중이었던 JTBC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까지 중단했을 정도.
당시 밝혀진 김유정의 병명은 갑상선 기능 저하증. 몸에 이상을 느껴 찾은 병원에서 이와 같은 진단을 받았고 당분간 치료에 매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랬던 김유정이 그림을 그리며 건강하게 지내는 일상 소식을 전했으니 기쁘지 않을 수가!!
앞서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 측은 김유정이 건강을 회복, 오는 8월에 촬영을 재개할 것이란 소식을 전한 바.
김유정 본인도 지난 5월, SNS를 통해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를 통해 건강하고 더 좋은 모습으로 팬분들을 찾아뵙겠습니다"라고 밝히기도 했다.
그런 가운데 전해진 김유정의 근황이라 팬들의 반가움은 더욱 큰 상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