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이렇게 컸어?
조회수 2021. 3. 4. 18:30 수정
폭풍 성장한 스타 2세들
스타들의 남다른 유전자를 물려받은 자녀들의 폭풍 성장 모습은 늘 대중의 관심사다.
‘잘 자란’ 스타 2세들을 보면 이들의 어린 시절을 봐온 누리꾼들은 그저 반가울 따름.
유진 딸 로희
그룹 S.E.S 출신 유진이 최근 SBS 드라마 ‘펜트하우스’ 시리즈를 통해 활약하면서 그의 딸들도 새삼 주목을 받고 있다.
'펜트하우스'의 성공으로 예능 나들이도 잦아진 유진, 자연스럽게 가족의 근황에도 관심이 쏠렸다.
그 중에서도 첫째 로희의 폭풍 성장은 단연 화제가 됐다.
2011년 배우 기태영과 결혼해 두 딸을 둔 유진. SNS를 통해 로희의 잘 자란 모습을 종종 공유하고 있다.
로희는 과거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며 대중과 처음 만났고, 이후 팬들도 아이의 성장 과정을 지켜봤다.
2015년생으로 올해 6살이 된 로희는 훌쩍 자라 엄마를 점점 더 닮아가는 외모로 주목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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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은 최근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출연해 "로희가 ‘나도 엄마처럼 노래하는 가수 될 거야’라고 한다”며 장래희망이 가수임을 밝히기도.
추성훈 딸 사랑이
추성훈과 야노 시호의 딸 추사랑도 '슈퍼맨이 돌아왔다'가 낳은 스타. 엄마 아빠의 SNS를 통해 공개되는 근황도 늘 화제다.
2011년생인 추사랑은 올해로 열 살. 현재 하와이에 살며 일상을 공개 중이다.
최근 추성훈은 "사랑이랑 오랜만에 촬영할 기회를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추사랑의 근황을 담은 정면 사진을 공개하기도.
사진 속 사랑이는 톱모델인 엄마 야노 시호와 닮은 외모로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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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시아 딸 서우
배우 정시아와 백도빈의 딸 백서우, 엄마 정시아를 똑 닮은 빼어난 미모로 관심을 받았던 스타 2세다.
그리고, 그 미모는 어디 안 가고 그대로, 아니 점점 더 예뻐진 모습이다.
정시아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YOU & I ♥ #서우공주"라는 글과 함께 붕어빵 모녀의 사진을 게재했다. 동그랗고 커다란 눈과 오뚝한 코, 입매까지 엄마와 판박이다.
한편, 정시아는 남다른 선행으로 딸 서우의 생일을 챙기는 것으로도 유명하다.
정시아는 매년 서우의 생일에 여성용품 기부 등 다양한 나눔 활동에 동참하고 있다.
정시아 백도빈은 2009년 결혼해 슬하에 1녀1남을 뒀다.
타블로 딸 하루
KBS 2TV: 부쩍 큰 타블로의 딸 ‘하루’와의 전화통화☏ 냉정한 하루의 평가! | KBS 210209 방송
에픽하이 타블로가 올해로 11살이 된 딸 하루의 근황을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타블로는 KBS 2TV 예능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에 출연해 확고한 육아 철학을 밝히며 하루를 언급했다.
그는 “하루를 절대 아이로 보지 않고, 취향도 비슷해 항상 친구처럼 지낸다”며 “20대까지는 자신이 좋아하는 게 무엇인지 발견하는 시기라고 생각해 최대한 자유롭게 풀어준다”고 남다른 육아 비법을 전했다.
타블로는 지난 2009년 배우 강혜정과 결혼해 이듬해 딸 하루를 품에 안았다.
타블로와 딸 하루는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2013년부터 2014년까지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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