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염 밀고 뽀송뽀송함 되찾은 배우 근황

조회수 2019. 4. 10. 10:5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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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뉴스에이드 김민지

최근 뜻밖의(?) 수염을 기른 모습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던 배우가 있다.

출처: 곽동연 인스타그램

그 주인공은 바로 곽동연이다!


그는 지난달 SNS에 셀카를 한 장 공개했는데,

그간 볼 수 없었던 수염을 기른 새로운 모습을 보여줬다.

출처: 곽동연 인스타그램
물론 수염을 길렀다고 해서 그의 뚜렷한 이목구비와 잘생김이 가려지는 건 아니었지만,
출처: 곽동연 인스타그램 캡처
JTBC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에 함께 출연했던 민도희가 면도를 권유하기도 했을 만큼(ㅋㅋㅋ) 의외의 모습에 다소 놀랐던 이들이 꽤 많았다.
혹시 이미지 변신, 심경의 변화(?) 같은 특별한 이유가 있었던 건 아닐까 궁금해졌는데.
따로 특별한 이유가 있는 건 아니고요, 비활동기 때는 종종 기르는 것 같습니다."
(소속사 관계자, 이하 동일)
곽동연의 소속사 측에 물어본 결과,
수염을 기른 특별한 이유는 없단다.
출처: 곽동연 인스타그램
그랬던 그가! 최근 다시 뽀송뽀송한 모습으로 돌아왔다!
출처: 곽동연 인스타그램 캡처

'머리는 까맣게 인중과 턱은 하얗게 마음은 뜨겁게'라는 큰 깨달음(?)을 얻은 듯 하다.


동료 연예인들(이홍기, 이시언, 민도희 등)의 칭찬이 이어지기도 했다.(ㅎㅎ)

출처: 곽동연 인스타그램
(섬유유연제 뺨치는 뽀송뽀송함_jpg)

수염을 기른 이유는 따로 없지만, 수염을 민 이유는 있다고.


바로 지난달 16일에 열렸던 첫 팬미팅 '연극' 때문이다.


보다 깔끔한 모습으로 팬들과 만나고 싶었다는 곽동연.

출처: FNC엔터테인먼트 제공

지난 2월 SBS '복수가 돌아왔다' 종영 이후 첫 팬미팅을 통해 팬들과 만남의 시간을 가졌다. 콘셉트 기획부터 역조공까지 팬미팅의 전반적인 부분에 모두 참여했다.


직접 만든 캔들과 편지, 사인 폴라로이드도 선물하며 팬들에게 큰 감동을 안겨줬다.

(워후~)
출처: 곽동연 인스타그램 캡처
팬미팅 이후 벅차고 감사한 마음을 SNS를 통해 전하기도 했는데.

여기서 눈에 띄는 '심장곽동', 바로 곽동연의 공식 팬카페와 팬클럽 이름이다.
팬클럽 이름은 팬분들한테 공모를 받았고요, 그중에서 곽동연 씨가 가장 마음에 들어했던 것으로 선정했습니다."
(오호라!)
출처: 곽동연 인스타그램

수염을 밀고 되찾은 뽀송뽀송함으로 팬들의 '심장곽동'을 뛰게 만드는 곽동연! 


너무 아쉽게도 아직 차기작은 정해지지 않았단다.

팬미팅 이후로 정해진 활동 계획은 아직 없습니다. 차기작을 천천히 검토하고 있는 중이에요."
(하루 빨리 차기작 소식이 들려오길 바라는 마음 뿐...)
출처: 곽동연 인스타그램
한편, 과거 곽동연은 스타견 짱절미와 개인적인 만남(...)을 가지며 "역시 인생은 학연, 지연, 곽동연"이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수많은 짱절미 랜선이모들을 억울하게 만들었는데.

마지막으로 원조 '주접킹' 곽동연의 짱절미 사랑 근황도 들어볼 수 있었다.
여전히 (짱절미를) 좋아하는 것 같더라고요. 사실 곽동연 씨는 짱절미를 포함한 모든 강아지들을 다 좋아합니다.(웃음)"
출처: 짱절미 인스타그램 캡처
(이것이 진정한 트루러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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