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 생활을 너무 본격적으로 하는 배우
조회수 2019. 4. 22. 18:07 수정
By. 뉴스에이드 강예지
매 작품마다 개성 있는 연기를 보여주는 배우 조재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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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처럼 일하기로 유명한 다작 배우지만, 그 와중에도 틈나는 대로 열심히 취미생활을 즐기곤 한다는데.
연기만큼이나 상당히 본격적으로 즐기고 있는 그의 취미 생활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
# 바이크 라이딩
그의 첫 번째 취미는 바로 바이크를 타는 것이다.
조재윤이 산타 할아버지 왔다 간 다음날 같은 해맑은 얼굴로 포장을 뜯고 있는 저 물건은 바로!
그의 두 번째 바이크라고 한다. ㅎㅎ
알고 보니 그는 바이크를 즐기는 라이더였던 것.
그는 지난 4일 SNS에 바이크 앞에서 찍은 사진 여러 장과 함께 "드디어 두 번째 애마 탄생! 신나서 박스 개봉하는 나.", "언제나 안전 라이딩 하자규~"라는 내용의 게시물을 작성했다.
# 스쿠버 다이빙
그의 또 다른 취미는 바로 스쿠버 다이빙이다.
조재윤의 SNS에는 그가 여유롭게 스쿠버 다이빙을 즐기는 모습이 꽤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물속에서 공기통을 들고 포즈도 취하고,
가부좌를 틀 만큼 여유로운 모습으로 볼 때 보통 내공이 아닌 것 같은데.
조재윤, 다양한 자격증으로 더욱 강해진 ‘병만족 백업맨’
실제로 그는 지난해 SBS '정글의 법칙' 출연 당시 직접 취득한 스쿠버 다이빙 자격증을 공개했을 만큼 전문적으로 취미 생활을 즐기고 있다.
조재윤의 세 번째 취미는 바로 낚시다.
낚시를 취미로 한 사람은 많아서 특별할 게 없다고 느껴질 수도 있지만...
감성돔 잡으러 명품 배우 조재윤와 함께!! "저 82cm 참돔 잡았어요" (a.k.a 낚시 고수)
취미생활을 해도 대충 하는 법이 없는 조재윤답게, 지난 11일 채널A '도시어부'에 나와 "82cm 짜리 참돔을 잡은 적이 있다"고 밝힌 바 있다.
게다가 낚시 전문 잡지의 표지 모델을 한 경험까지 있다고.
낚시光 조재윤의 첫 감성돔 이건 손 맛이 달라~♬ 달라~♬ (ㅠㅠ)
해당 방송에서 그는 취미로 낚시를 즐기던 실력을 발휘해 감성돔 낚시에 성공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취미를 너무 전문적으로 하는 조재윤!
다음 목표는 무엇일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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