랜선 조카의 정석이던 정웅인 딸 근황
조회수 2020. 7. 8. 11:52 수정
By. 뉴스에이드 김민지
윌벤져스, 연우 등 사랑스러운 아이들을
보다 보면 문득 떠오르는 것이 있다.
아이들은 뭘 하고 있을까...?
그중에서도 특히!
눈길을 끌었던 아이가 있으니.
매주 일요일 흐뭇함을 안겨주는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또 다른 육아 예능,
MBC '아빠! 어디가?'에 나왔던
바로 바로! 랜선 조카의 정석 다윤이다.
다윤은 정웅인의 막내딸로, 눈썹이 훤히 보이는 짧은 앞머리와 당찬 성격으로 거부할 수 없는 매력을 뿜어냈다.
'아빠! 어디가?' 출연 당시인 지난 2014년 3살이었던 다윤.
6년이 흐른 올해 무려 9살이 됐는데...!
이런 게 바로 폭풍 성장.
앞머리도 자랐고(?) 이젠 에어팟도 끼는 초등학생이 됐다.
자기 몸집만한 가방 메고 학교 가는 다윤의 뒷모습.
6년 전이나 지금이나 씩씩하고 밝은 에너지는 그대로다.
언어 구사력도 더 좋아졌다.
이제 '암담하다'는 말도 아는 똑똑한 9살 다윤.
초코볼로 좀비 분장도 할 줄 안다구요!
다윤의 꿈은 배우라고. 워낙 표정도 다양하고 표현력도 좋으니 잘할 거라고 믿어 의심치 않는다.
다윤의 언니들인 세윤, 소윤도 부쩍 성장했다.
현재 세윤은 14살, 소윤은 12살이다.
함께 있으면 꺄르르 꺄르르 넘나 즐거운 세 자매.
와우. 이젠 서핑까지 도전할 수 있는 으른이가 됐다.
정면 사진을 보니 시간의 흐름과 세 자매의 성장이 더 실감난다.
정말 잘 자라주고 있는 세윤, 소윤, 다윤!
이러니 정웅인이 '딸 바보'가 될 수밖에 없지.
앞으로도 무럭무럭 건강히 자라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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