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남 계보 잇고 있는 JTBC 드라마 남주 5
최근 지상파 못지않은 활약을 보여주고 있는 JTBC 드라마!
마치 계보를 이어가듯이 줄줄이 등장하고 있는 미남 스타들 중 화제를 모았던 5인을 모아봤다.
# 정우성
지난 2011년 노희경 작가의 작품인 ‘빠담빠담’의 주인공을 맡았다. 이 드라마는 시청률 2.756%를 기록한 JTBC의 첫 흥행작이기도 하다. 당시 정우성은 살인 누명을 쓰고 되는 일 없는, 트라우마 가득한 인생을 살아온 남자 양강칠 역을 맡아 한지민과 호흡을 맞췄다.
# 박형식
지난 2017년 방송된 백미경 작가의 작품 ‘힘쎈여자 도봉순’에서 주연을 맡았다. JTBC 역사상 최초로 10%에 육박하는 시청률을 기록할 정도로 인기를 모았다. 이 작품에서 박형식은 선천적으로 괴력을 타고난 여자 도봉순과 사랑에 빠지는 똘끼 충만한 재벌 2세 안민혁 역을 맡아 실제 연인 못지않은 케미스트리를 뽐냈다.
# 정해인
지난 19일 종영한 안판석PD의 작품인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의 남자 주인공으로 출연했다. 정해인은 이 작품에서 게임회사의 캐릭터 디자이너 서준희 역을 맡아 손예진과 설렘 가득한 연애담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 엘
지난 21일부터 방송중인 드라마 ‘미스 함무라비’의 남자 주인공을 맡았다. 동명의 원작 소설 ‘미스 함무라비’를 집필한 문유석 판사가 극본을 맡아 화제를 모으고 있는 작품이다. 엘은 이 작품에서 원리원칙이 최우선인 개인주의자 엘리트 판사 임바른 역을 연기하고 있다.
# 차은우
오는 7월 방송 예정인 JTBC 새 금토드라마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의 남자 주인공으로 낙점됐다. 유명 웹툰 원작인 이 작품은 진정한 아름다움에 대한 메시지를 담고 있다. 차은우는 이 작품에서 캠퍼스 남신 도경석 역을 맡아 여자 주인공 임수향과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