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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아들만 셋, 극한 육아 중인 연예인

조회수 2020. 7. 7. 07:5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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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뉴스에이드 김민지
사랑스러운 아이들 사진을
보는 재미가 쏠-쏠한
엄마, 아빠가 된 스타들의 SNS.
그러나 아이들과 함께하는 삶이
힘들 때가 있는 건 누구나 아는 사실.
요즘 현실 육아의 끝판왕을
보여주고 있는 이가 있다.
출처: 정주리 인스타그램

바로 바로 정주리다.


"따라와~~"라는 유행어를 탄생시킨 그 정주리 맞다.


7년의 열애 끝에 지난 2015년 5월 결혼한 정주리.

출처: 정주리 인스타그램

알고 보니 벌써 아이가 셋이다.


그것도 아들만 셋! 이름은 도윤, 도원, 도하다.

'아들만 셋'에서 느껴지는
극한의 육아 난이도.

그렇다. 실제로도 그랬다. 


3명의 아이를, 그것도 에너지 넘치는 아들 3명을 키우는 건 참 쉽지 않은 듯하다.


놀아주다 지쳐버린 표정에서 느껴지는 육아의 고됨.

오랜만에 카페 나들이 왔는데 이상하게 기운 없어 보이는 엄마 주리...

정주리의 SNS(라고 쓰고 극한의 육아일기라고 읽는)를 보면서 가장 마음이 아픈 순간은 이럴 때다.


소지품이 망가지고 집안이 어지럽혀진 모습을 볼 때...☆

바닥이 스케치북이 돼버린 현장.
아이들이 바닥에 쏟는 건
물감만이 아니다.
이번엔 파마산 치즈 폭격!

단지 3일 동안 안 갰을 뿐인데 산처럼 쌓인 빨래들.


아이들 돌보랴, 집안일 하랴 몸이 3개여도 모자랄 정주리다.

밖에 한 번 나갈 때도 이런저런 짐이 참 많아지고.

외식을 할 때도 아이들 먼저 먹이느라 잘 못 챙겨먹기 일쑤다.


지인이 비혼주의를 다짐하게 만들 정도로 치열한 육아 라이프를 살고 있는 정주리.

대한민국의 모든 어머니들,
파이팅입니다.

힘든 육아의 나날이지만, 이렇게 옹기종기 모여있는 아이들을 보면 흐뭇-하고.

잠자는 모습만 봐도 행복하다고.


아이를 기르는 일이 힘겹지만 그만큼 아이가 주는 기쁨이 큰 것은 분명하다.

단짠단짠의 반복,
그게 육아의 매력이겠지.

MBC PLUS: 삼 형제의 엄마 정주리, 육아 비법은 '행복'

육아를 하면서 느낀 게 제가 행복해야 아이들도 행복한 것 같더라고요.
제가 스트레스를 안 받아야 아이들도 스트레스를 안 받고."
(정주리)
출처: 정주리 인스타그램

아이들을 위해 되도록이면 즐겁게 육아를 한다는 정주리.


엄마의 깊은 뜻을 따라 도윤, 도원, 도하도 건강하게 또 무럭무럭 자라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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