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한 달도 안됐는데 '표정이 과하다' 소리 들었던 가수
조회수 2019. 5. 22. 18:02 수정
By. 뉴스에이드 오서린
지난 12일 데뷔한 따끈따끈한 신인 임지민. SBS '더팬'으로 얼굴을 알린 지는 더 됐지만... 정식으로는 아직 한 달도 안 된 신인 가수다.
'신인답지 않게 잘 한다'는 댓글을 보면 기분이 좋다가도 '표정이 과하다'는 댓글에 우울한 적이 있었다는 임지민.
(대체 왜?!)
미소천사답게 긍정의 힘으로 극복!하고 열심히 활동하고 있는 임지민. 그의 모든 것을 탈탈 털어봤다.
임지민은 별명도 귀염뽀짝 하다. 친구가 불러줘서 생긴 '찌미'!
생년월일은 2001년 5월 22일, 혈액형은 B형이다.
생년월일은 2001년 5월 22일, 혈액형은 B형이다.
가장 좋아하는 음식은 홍루이젠 샌드위치, 싫어하는 음식은 가지다.
요즘에는 '허쉬 초코 아이스크림'에 꽂혔다.
요즘에는 '허쉬 초코 아이스크림'에 꽂혔다.
취미는 옷 구경이고 특기는 춤추기이다. 필수템으로 갖고 다니는 건 향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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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듣고 기분 좋았던 말은 '신인이 긴장 안 하고 열심히 한다'. 우울했던 말은 '표정이 과하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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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듣고 기분 좋았던 말은 '신인이 긴장 안 하고 열심히 한다'. 우울했던 말은 '표정이 과하다'였다.
집에 혼자 있을 때는 책을 읽거나 '먹방'을 본다.
또 요리를 좋아하는 동생을 보고 한식 자격증을 따고 싶어졌다고.
또 요리를 좋아하는 동생을 보고 한식 자격증을 따고 싶어졌다고.
지금 임지민의 버킷 리스트는 '나 홀로 유럽 여행'이다.
가장 많이 연락하는 사람은 매니저 형이다. 주로 게임이나 축구 얘기를 많이 한다.
하고싶은 일탈도 매니저 형 숙소에서 게임하기!
하고싶은 일탈도 매니저 형 숙소에서 게임하기!
축구를 좋아하는 임지민이 인생에서 가장 크게 울었던 이유도 축구였다.
초등학교 때 나간 축구 대회에서 은메달을 딴게 슬펐던 찌미 어린이...
초등학교 때 나간 축구 대회에서 은메달을 딴게 슬펐던 찌미 어린이...
운동을 좋아하고 활발했던 어린 시절 임지민은 첫 일탈도 남달랐다.
춤 학원을 안 가고 학교에서 하루종일 축구를 했던 것!
춤 학원을 안 가고 학교에서 하루종일 축구를 했던 것!
(진정한 축구 덕후...)
축구를 좋아하고 방탄소년단이 우상이었던 아이가 무럭무럭 자라 가수의 꿈을 이뤘다.
요즘 그를 웃게 하는 것도 가수로 '활동하는 것'이다.
요즘 그를 웃게 하는 것도 가수로 '활동하는 것'이다.
활동하는 자체가 소확행인 임지민을 움직이는 원동력은 팬들이다.
'긍정적으로 살자'는 좌우명처럼 긍정 에너지가 가득한 임지민!
'긍정적으로 살자'는 좌우명처럼 긍정 에너지가 가득한 임지민!
5년 뒤에도 10년 뒤에도
'열일'하는 가수가 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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